안양 동편마을맛집 양꼬치전문점 램플러스 LAMB+

안양 동편마을 맛집으로 검색하여 이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뭐 딱히 땡기지는 않아서 
미뤄두었던 곳입니다.
지난 주에 갈곳이 없어서 도전 했었지만 개인사정으로 문이 닫혀있었고 이번에 다시 도전하게 되었네요.
코로나의 일상이 점 점 멀어져가는듯 싶기도 하고
이제 맛집에 손님들도 많았습니다. 
제가 도착하여 방문시 다행히 1테이블이 있어서 바로 착석 가능했습니다. 

주차는 건물내에 할 수 있으므로 걱정은 안하셔도 되요. 

가게 외관과 내부의 모습입니다. 
근접한 테이블 간격이어서 좀 그렇긴 했네요. 

메뉴판입니다. 다양한 요리들이 있습니다. 
이번에 먹고 싶었던 A++고급 양갈비스테이크와 양꼬치, 우삼겹우육짬뽕을 주문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차려지는 상입니다. 

그리고 테이블 옆에는 이렇게 추가 소스통이 있었습니다. 
맛있게 먹는 법이 있네요. 

드뎌 주문한 양고치와 양갈비스테이크가 나옸습니다.
양갈비스테이크는 1인분 시켰는데 2대정도가 나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양꼬치는 2인분의 양입니다. 

직원분이 숯불을 넣어주시고 세팅을 해주시고 양갈비를 먼저 올려주셨습니다.

구워가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그냥 소고기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같아요.
다 익은 후에 먹어보았는데 역시 소고기와 비슷했습니다.
그러나 같은 가격이라면 소고기를 ㅡㅡ;; 추천합니다. 

짬뽕이 나왔네요. 
흠 향신료로 인한 특이한 짬뽕입니다. 요즘 퓨전 짬뽕도 많이 있지만 그것과는 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면이 맛있네요. 좀 간간합니다. 

양갈비를 먹고 판을 바꿔서 양꼬치를 올리고 왔다 갔다 하는 틀에서 기다리다가 집어 먹었습니다.
흠 양꼬치 전문점 치고는 글세요 ㅡㅡ;; 제 입맛에는 그냥 그랬네요.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좀 실망을 가졌던 곳
여러분의 평가는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