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비오는 날 전이 먹고 싶다고 하여 재방문한 곳 산마을민속촌/산마을보리밥입니다.
그냥 말 그대로 주메뉴만 먹고 온것이므로 간단하게 일상을 공유합니다.
보리밥 외에 풍경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비오는 날에는 전에 막걸리(동동주)? 인데
제가 술을 못하는 관계로 ㅎㅎ 그냥 이렇게 안주발만 세우다가 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주문하고 나온 반찬입니다.
메일 파전입니다.
파랑 오징어가 잘 어울려서 담백하게 먹었네요.
그리고 두부김치입니다. 철판도 있긴했는데 그냥 이게 가격이 싸보여서 주문했습니다.
생두부와 약간 신맛이 나는 김치의 조합이 좋았어요.
두부와도 괜찮았고 위에 파김치에도 잘 어울렸습니다.
2인이서 이렇게 먹으니 따로 밥을 주문안해도 적당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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