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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북수원 피자배달 피자이딸리아나

주로 배달음식인 피자
치킨에 이어서 이번에는 피자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배달앱은 배달의민족, 피자 카테고리 상위권에 있어서 신규로 지원을 해보았습니다.
나름 평도 좋고 수원1호점 이게 눈길을 끄네요. 
또한 리뷰이벤트가 있어서 별이 다섯개 늘~~ 그렇듯이 

주문을 하고 배달은 사진과 같이 보온팩에 넣어서 왔습니다.
오~ 다른곳과는 다른 포장의 배달 ^^
꽉 찬 토핑 꽉 찬 행복 26년을 이어온 분당 피자 판매율 1위였다고 써있었는데...

꺼내면 사진과 같이 피자와 소스, 그리고 리뷰약속 이벤트로 받은 스파게티가 있었습니다.

피자는 반반으로 시그니처메뉴인 연탄갈비와 베이컨포테이토를 주문한것입니다.
이곳의 도우는 사진과 같이 두꺼운편이고 대부분 도우에 치즈를 넣어 주문하길래 저도 그렇게 주문하였습니다.
사진에 보시는 것과 같이 포테이쪽은 좀 푸짐해 보이는데 연탄갈비쪽은 왠지 좀 부실해 보이는 ㅡㅡ;;
일단 전체적으로 짜긴 하는데 치즈랑 도우가 맛있습니다.
그리고 치즈크러스트라고 해도 끝부분은 그냥 퍽퍽한 편인데 이건 정말 촉촉한 느낌으로 지금까지 먹어본 도우쪽에서는 가장 맛있었던 느낌이었네요. 

그리고 서비스로 같이 온 스파게티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맛은 제가 보지 않아서 둘째 딸에게 물어보니 괜찮다고 하네요. 

전체적으로 브랜드보다 가성비 좋고 맛있는 피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