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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늦은점심으로 가본 의왕 왕송호수 왕송보리밥집

드라이브 겸 해서 찾은 왕송호수입니다.
늦은 점심으로 가려고 하던 곳이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3시에 영업종료를 해서
왕송호수 안쪽으로 가다가 발견한 왕송보리밥집입니다. 

반대편 호수 새로난길쪽 입구쪽에 있어서 찾기는 쉬워요.
외관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뒷편에 주차장도 마련되어있어서 바로 주차를 하였습니다. 

이미 손님이 어느정도 있었고 사진은 좀 피해가면 찍었네요.
간단하게 찍어본 내부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메뉴와 가격을 줌으로 땡겨서 찍어보았습니다. 
보리밥으로는 가격이 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보리밥2인과 항아리들깨수제비 2인을 주문해보았습니다.

차려진 반찬입니다.
깔끔하게 차려졌고 반찬 각각의 맛도 괜찮네요. 

그리고 나온 보리밥입니다. 밥은 따로 나왔고 고명부분이 이렇게 인당 그릇에 담아 나왔습니다.

같이 나온 된장찌개입니다.
집된장에 가까운 맛이며 좀 저에게는 짠편이었습니다. 

항아리들깨수제비 2인입니다.
간은 적당했으며 수제비의 경우 식감이 보들보들하니 먹기에 좋았습니다.
들깨국의 맛도 딱 적당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과 맛이 괜찮았던 곳이며
양은 좀 적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