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비엔씨 파이만주 & 태성당 프랑스우유 생크림빵

이번에도 부산 내려간김에 빵지순례를 떠나고 싶었지만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서
그냥 부산역에서 구매한 후기입니다.

부산역에 도착해서 본것은 파이만주였습니다.
맛있는녀석들 출연의 비엔씨 파이만주와 태성당의 파이만주 
이렇게 부산역에서 구매할 수 있었는데 
태성당은 원조로 되어있고 비엔씨는 방송을 탄거고 어느것을 고를까? 고민하다가
비엔씨로 결정을 하게 되었네요. 

사진과 같이 박스 포장으로 선물세트를 골라서 가져왔습니다. 
더블세트로 기본 단팥과 치즈크림 파이만주입니다. 가격은 15,000원

박스 구성은 반반으로 해서 사진과 같습니다.
위에 있는게 단팥만 이고 밑에 있는게 크림치즈입니다.

크림치즈를 먼저 먹어보았습니다.
중앙에 찰떡같이 쫀득쫀득하고 치지의 풍미도 느껴지는 파이만주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

이번에는 단팥파이만주입니다.
역시 단면은 사진과 같고 팥소가 좋아요.
단팥빵 맛집과 같이 부드럽고 적당한 단맛이 느껴지면서 부드럽습니다.
둘다 냉장보관한 후 드시면 좀 더 졸깃한 맛이 드는데
저는 그냥 사왔을때 바로 먹는게 더 맛있었습니다. 

자 다음으로 태성당 파이만주는 포기하고 같이 있는 크림빵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프상스우유 크림빵입니다.  4가지 종류가 있어서 하나 하나씩 사왔네요.

맛보기 ^^

프랑스우유생크림 메론빵 2,800원

프랑스우유 말차크림 단팥빵

프랑스우유 말차크림 메론빵 2,800원

프랑스우유생크림단팥빵 2,800원

위와 같이 냉장보관 한 후에 맛을 보았습니다.
맛있습니다. ㅎㅎㅎ

다음에는 태성당 파이만주도 기대가 되네요. 

전체적으로 부산역에서 샀지만 만족한 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