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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용인 가심비 스테이크 맛집 스떼이끄300,블랙

수원 스테이크 맛집을 검색하다가 알게된 곳입니다.
용인에 있는 곳으로 체인점이 아닌 곳
"스떼이끄300,블랙" 바로 이곳이네요. 
북수원에서 용인까지 새로 난 길때문에 손쉽게 갈 수 있었습니다. 

주차는 두곳에 할 수 있다고 검색이 되었습니다.
사진과 같이 건물과는 조금 떨어져있지만 전용주차장이 있었고
우측의 사진처럼 GS25 뒷편으로 있다고 하네요.
GS25 2층에 넓게 있는곳이 바로 그 곳입니다. 

GS25편의점을 지나서 조금 가면 스떼이끄300,블랙의 입구를 만나게 됩니다.
1층은 카페이고 2층으로 올라가시면됩니다. 
스테이크하우스 꽃등심을 마음껏 부담없이 라는 포스터가 보이네요. 

들어가자마자 좌측사진과 같이 QR코드로 방문자 등록을 합니다.
우측에는 주방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우측 사진과 같이 테이블이 마련 되어있습니다.

쭉 안쪽으로 들어가면 주방끝나는 곳에 좌측사진과 같이 테이블이 있고
아까 주차장에서 본 GS25 2층에 해당되는 곳이 우측의 사진입니다. 
나름 분위기가 있죠?

 

직원분이 오셔서 첨 방문이라고 하니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주고가신 메뉴판을 잘 찍어보았습니다. ㅎㅎ
티본이나 우대갈비쪽은 좀 부담이 가서 일반적인 스테이크를 주문하였습니다.

먼저 식전 빵과 스프가 사진과 같이 차려졌습니다.

스프와 식전빵을 한 컷 씩 더 찍어보았습니다.
맛은 평타이상입니다.

그리고 개인 접시로 세팅을 하고 준비된 나이프,포크,스푼을 세팅했습니다.

테이블에는 통후추와 소금,자죽염이 있었습니다.

피클류와 스테이크 소스가 이어서 준비되었습니다.

먼저 제가 주문한 컷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두툼한 식감의 풍미, 치즈 기본제공으로 되어있습니다. 
300g에 18,900원입니다. 
스테이크 식감은 살치살보다도 이게 더 부드러운 느낌이었습니다.
잘 구워진 스테이크 그 자체였네요. 고기 질에 따라 약간 질긴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서 나온 살치살 스테이크입니다. 100g단위로 주문이 가능하며
기본 200g이상을 주문해야합니다. 100g당 9,800원입니다.
위의 사진은 300g을 주문한 양입니다.
두툼하니 보기 좋은 상태입니다.
컷팅을 하면 우측의 사진과 같이 미디엄 상태입니다. ^^

토마토파스타입니다. 일반적인 맛으로 보시면 될 것 같구요.
면발은 통통튄다 싶을 정도로 살아있습니다. 

로제파스타입니다. 면발은 쫄깃한 그 상태이며
로제소스의 경우 약간 시판용보다 더 시큼한 느낌이었습니다. 

4인 가족이 편하게 식사를 했던 메뉴와 가격이네요. 

경기도박물관이나 백남준아트센터를 돌아보고 나서 식사할 곳을 찾으신다면
한번쯤 방문해보아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