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영종도로 향하기 위해서 넘어가야할 영종대교, 그 바로 앞에 있는 영종대교 휴게소입니다.
워크샵때문에 서울에서 일을 보고 건너가게 되었는데 점심겸 해서 방문을 하였습니다.
영종대교휴게소는 하단도로로 들어가야합니다. 맞은편에는 휴게소가 없고 들어가는 이 곳만 있네요.
차를 지하에 주차하고 올라가보니 이렇게 커다란 포춘베어가 반겨주네요.
오른쪽에 있는 휴게소로 들어가봅니다.
1층에 있는 푸트코너입니다.
이곳에서는 강화순무국밥이 유명하다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있어서 그냥 선셋짬뽕순두부를 주문하였습니다.
푸드코너의 자리는 이렇게 되어있고 안에서 외부를 볼 수 있습니다.
주문한 짬뽕순두부입니다.
짬뽕맛이 나면서 해물도 적당히 들어가 있는 맛난 밥이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오니 영종대교를 어떻게 축조했는지에 대한 스토리가 있었습니다.
1층의 모습입니다. 편의점과 분식점 그리고 푸드코너 그리고 이렇게 상점이 있습니다. 큰 규모는 아닙니다.
2층의 모습입니다.
선셋라운지에서는 일몰때 오면 정말 멋진 광경을 볼 것 같았습니다. 영종대교가 보이고 뷰가 너무 좋았어요.
오른쪽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나 음료를 구입하고 쉴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선셋라운지 내부의 모습입니다.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그리고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있습니다.
2층에 느린우체국잉 ㅣㅆ습니다. 느림의 미학을 느끼게 되는 느린우체국
3층 전망대로 올라가 만난 피로 시험체라고 하네요.
이곳이 전망대입니다.
망원경으로 보면 저 끝까지 잘 보이네요. 미세먼지로 인해 좀 뿌했어요.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입니다. 해가 진다고 생각하면 상당히 멋질꺼라 생각이 드네요.
우측의 사진입니다.
포춘베어를 다시 찍어보았습니다.
앞의 광장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지상주차장의 모습입니다.
다시 내려오면서 찍은 느린우체국
그리고 카페의 사진
또 1층의 포춘베어 앞에 있는 소원의 자물쇠등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소원을 적어 자물쇠를 채워놓았네요.
산책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곳
포토존이 이렇게 있습니다.
지하 주차장의 모습입니다.
충분한 주차공간을 가지고 있고 맛도 풍경도 괜찮은 영종대교휴게소입니다.
런닝맨촬영지로도 소개되기도 했지요.
지나가는 길에 방문하면 좋은 휴식 장소가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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