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여름 나들이장소로 찾은 시흥 하늘휴게소 - 브릿지스퀘어

날이 덥고 딱히 갈곳도 없고 하여 생각해 낸 곳이 있었다. 바로 시흥 하늘휴게소였다.

간혹 지나가다가 본 기억이 있었는데 요즘 전참시때문에 더 유명해진 곳이기도하다.

그냥 점심먹으러 휴게소를 들려보기로 하고 주말에 나섰습니다. 

일산방향으로 들어서서 주차를 하였습니다. 주차장은 좀 여유가 있었으나 역시 차량이 많네요.

여기가 포토존입니다. 해당 휴게소를 올라가다보면 이렇게 포토존 표시가 있습니다.

간이 동물원? 모형이 있어서 소아들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느린편지의 엽서는 아지고 그래도 1주일정도 걸리는 엽서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추억을 적어서 보내기 좋아요. 

3층의 푸드코트입니다. 메뉴를 보려고 찍어보았습니다. 

상당히 넓은 푸트코트네요. 다양한 음식이 있어서 사실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뒤편으로는 전문식당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간편하게 무인으로 주문하시면됩니다. 

가게들은 이렇게 오픈되어있기도하고 아울렛의 푸드코트처럼 깔끔하게 잘되어있습니다. 

주문한 음식들을 찍어보았습니다. 가격대는 휴게소 가격대만큼 있습니다. 

저렴하시다는 분들도 있었는데... 글세요??

맛도 역시 그냥 평범합니다. 

곳곳에 전광판이 있어서 주문 번호를 보실 수 있습니다. 

공동테이블은 여러곳에 있으니 자리 좋은 곳에 앉아서 식사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제부터는 거짐 쇼핑몰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조그마한 게임존이 있습니다. VR과 약간의 게임의 공간인셈입니다.

2층에 올라와서 바닥에 있는 이정표. 

이건 올라갈때마다 있는 이정표.

1층의 스낵코너의 모습입니다. 이곳에서 전참시의 청하가 간식거리를 산곳이기도하죠.

남자화장실의 모습입니다. 사람이 없길래 찍어보았습니다. 상당히 고급스러운 마감이었습니다. 

이렇게 특별한 이유없이 점심먹으러 다녀온 시흥하늘휴게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