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때 찾은 감악산출렁다리입니다.
가는 길은 평일 금요일이었지만 15일이 있는 징검다리라 남양주까지는 약간 막혔네요.
그 이후에는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내비를 찍고 가다보면 거짐 다왓 저렇게 이정표가 나옵니다. 좌회전을 받으시고 쭉 따라 가시면됩니다.
감악산 만남의광장으로 되어있는데 감악산출렁다리를 찍고 오시면 이곳으로 안내해줍니다.
올라가는 길은 산길과 계단길이 있는데 산길이 5분정도 짧아요 대략 10분 정도 오른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사진의 오른쪽에 보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시면됩니다.
앞의 주차장의 모습입니다. 주말은 모르겠지만 평일은 쉽게 차를 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오래 간만에 나무사이로 걸으니 좋네요.
출렁다리 앞에 있는 이정표입니다.
바로 감악산 출렁다리입니다.
건너가다 찍은 중앙의 출렁다리의 모습입니다.
밑이 보이지 않아서 그렇게 까지 무섭지는 않았습니다.
도착하면 이렇게 감악산 출렁다리라고 되어있는게 있습니다. 포토존?
반대편에서 바라본 출렁다리의 모습입니다.
온김에 폭포도 보고 싶고 해서 더 걸어가보기로 하였습니다.
감악산 운계폭포입니다. 출렁다리에서 10분정도 걸어오면 만날 수 있습니다.
그냥 시원하게 보이긴 하는데 내려갈수는 없어요.
범륜사까지 가게된다면 범륜사에서 내려오는 물이 바로 이 폭포를 만든다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흘러 내려가는 폭포줄기를 찍어보았습니다.
운계폭포에서 역시 10분이내로 좀 더 걸어가다보면 만나는 감악산 범륜사입니다.
조용한 절, 크지 않은 절의 모습이었습니다.
대웅전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사찰내의 풍경들을 더 찍어 보았습니다.
대웅전옆으로 조금 걷다보면 이렇게 약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절에 기거할 수 있는 방들이 한쪽으로 있어 보였습니다.
12지신상이 있었습니다. 이전에 차이나타운에서 보고 여기서 또 보게되네요.
멀리서도 눈에 띄는게 있었는데 바로 백옥석 관음상이었습니다.
웅장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이렇게 힘들이지 않게 산책코스로 다녀올 수 있었던 감악산출렁다리, 그리고 운계폭포, 범륜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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