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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을단풍으로 방문해 본 수원 도심속의 사찰 봉녕사

수원 단풍 구경을 어디서 할 수 있을까? 하고 검색해보니
봉녕사가 나와서 방문해보았습니다.
좀 이른 방문이라서 그냥 둘러본 정도가 된 것 같네요.

도심속의 사찰
뭔가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입구에서 잠시 멈춰 한 컷 찍었네요. 

그냥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지나가면 차단기가 열려요. 

좌측으로 보이는 주차장
이곳에 주차를 하면됩니다.

주차공간은 넉넉했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방문했습니다.

주차를 하고 두리번 거리다가 입구쪽을 찾아 걸어가다가 찍어보았습니다.
봉녕사

뒤편에 있던 주차장을 한 컷 더 ㅎㅎ

봉녕사 도량 내 금지사항입니다.
폰카메라만 인정 나머지는 허락이라고 해서
동영상을 찍으려다가 그냥 폰으로만 살찍 찍고 왔네요.

봉녕사는 템플스테이도하니 
알아보시고 가면 될 듯 합니다.
이쪽 길을 따라 쭉~~ 내려가시면 봉녕사가 나옵니다.

자 천천히 걸어가보아요. 

그냥 걷기 좋은 길.....

이곳이 단풍으로 물드는것인가??
봉녕사 일요법회에 대하 현수막이 걸려있었습니다.

얼마가지 않으면 이렇게 사찰이보입니다.
봉녕사 입구의 시작~~

입구쪽에 바로 물품을 판매하는곳과 뒷편이 화장실이에요.

화장실은 깨끗하게 잘되어있었습니다.

이제 사찰이니~~ 더이상 설명은 생략하고 그냥 사진으로 둘러보겠습니다.
경건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곳이 그냥 교회와 비교하면 카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신기한 무지개 분수입니다.
이렇게 무지개가 계속 있어요.
양쪽으로 무지개 연못이 있었습니다. 
신기 신기~~~

이렇게 다 둘러보았습니다.
아침부터 울려퍼지는 불경과 함께 
좀 낯설은 느낌의 이방인으로 둘러보았네요. 

조금이나마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