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공원

울산 내려간김에 방문하게된 간절곶공원입니다. 
간절곶을 검색해서 가게 되었네요.

그냥 안내에 따라 처음 보이는 곳으로 주차를 했습니다.
지도에 나오는 저곳쯤 되는 것 같아요. 

내리자마자 주차장에 있는 안내도를 찍었는데
오래되어서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주차장의 모습이에요. 
초입부에는 대형차량이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그리고 그 아래쪽에는 승용차가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주차를 하고 나와서 
간절곶 회센터가 보이길래 그 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간절곶 회센터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은 거의 없었어요. 
한 3명정도 보였던것같습니다.

우측 도로로 올라가면 주차한 공영주차장이 나옵니다.
화장실 ^^

해안가를 찍어보았습니다.
그냥 무작정 걸어서 온 곳이라 이 곳이 어딘지 잘 몰랐지만
초입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간절곶 산책로, 포토존 안내도를 찍어보았습니다.
바다가를 따라서 걸을 수 있지만
조그마한 숲속길? 을 따라서도 걸을 수 있어요. 

걷다보면 드라마세트장이 보이는데
그냥 흉물스러운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지금은 출입금지입니다. 

간절곶으로 가기전에 이렇게 광장이 있었습니다.

줌으로 땡겨서 갈절곶 드라마 세트장에서 찍었던 영화/드라마 포스터가 있길래 찍어보았네요.

빨간등대를 멀리서나마 바라보았습니다.
진입하는곳은 줄이 처 있어서 가지는 않았습니다.
아래쪽으로는 들어갈 수 있었는데 굳이 그러지는 않았네요.

광장을 지나서 우측에 카페가 보이고 이제서야 공원의 시작인 것 같았습니다.

공원의 한쪽에는 조형물과 아기자기한 조성품들이 있었어요. 

 

이렇게 둘러보면서 작품등을 하나씩 감상하고
바로 아래쪽에 있는 풍차로 이동을 했습니다. 

간절곶 풍차입니다. 
포토존도 있고 올라가서 바다와 위에 소개된 정원을 보실 수 있어요. 

중앙언덕에 있는 아이러브간절곶
어디가나 요즘은 이런식으로 글자 시그니처가 있는 듯 싶네요.

언덕쪽에 뭐가 있길래 올라가보니
공차가 사진처럼 크게 있었습니다.
바다뷰 카페로 경치가 좋을 것 같았습니다.

앞에는 울산큰애기노래비와 울산큰애기? 가 있었는데
포토존 
사진한 컷 남기고 가시죠?

간절곶대박물관쪽으로 향했습니다.

관람시간은 사진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간절곶등대 내부입니다. 

간절곶등대 박물관은 3층으로 되어있는데 그리 크지는 않아요
땅콩집정도의 크기로 사진과 같이 올라가면서 관람하실 수 있고
한층에 등대 박물관이 마련되어있었습니다. 시간에 따라 VR관람도 되는것 같은데 1좌석뿐 ?

이렇게 둘러보고 바다쪽으로 나가면
드디어 간절곶의 메인을 볼 수 있어요.

카보다호카
설명은 아래 사진으로....

간절곶비석 
이곳이 바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다?

해맞이 장소 알림
이뻐요 ㅎㅎ

간절곶 소망우체통
느린우편을 보낼 수는 없었습니다. ㅎㅎ

아까는 언덕으로 올라가서 박물관을 통해서 왔다면
돌아가는 길에는 해변가를 따라서 갔습니다.
그러다가 수변데크 비슷한게 있어서 가보았는데
빌어봐 소원 한가지 정도야? 들어줄지~~ 이런게 있어서 기념으로 찍어보았네요.
부자되는꿈?
건강하게 사는꿈?

아쉬움이 남아 뒤돌아서 한 컷 더 찍어본 간절곶

간절곶 설명도 찍어봅니다.

이렇게 다 둘러보니 상당히 시간이 갔습니다.
가을날의 평일
바람도 좋고 바다뷰도 좋고 
힐링이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