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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강릉가볼만한곳 인생샷 포토존을 찾아 사근진해변

늘 새벽에 일어나면 가야지 했던 곳
지난 주말에 드뎌 실행에 옮겼네요.
수원에서 오전 5시20분에 출발하여 도착한 사근진해변

홈페이지가 있어서 링크해봅니다.
사근진해수욕장 (sagunjin.co.kr) 
사근진해수욕장
수려한 주위경관, 크고 작은 바위와 어우러진 맑은 바다, 깨끗한 백사장에서 모든 사람이 행복해집니다. 
이렇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만날 수 있네요.

원래는 주차장을 찍었는데 들어가는 입구쪽이 공사중이라서 턴해서 다시 오니
보이는것과 같이 버스 정류장 옆에 주차할 공간이 있어서 거기에 일단 주차를 했습니다.

건너서 찍어본 도로가

아직도 조성중인 것 같은 느낌이듭니다. 

넓은 해변가에 모여있는 나무들

그리고 해변
바로 저곳을 보기 위해서 방문을 했네요.

해변에 오면 찍어보는 그림자샷!!

전망대를 향하여 돌격!!!
하늘로 이어지는 저 계단에 올라가기 위해 성큼 성큼 다가가봅니다.

옆으로 펼쳐진 해변
그리고 밀려오는 바닷물
모든게 아침에 맞이하는 선물 같은 느낌입니다.

탁트인 시야
그리고 모래와 바다
이곳도 곧 여름이 되면 사람들로 채워지겠죠?

전망대쪽으로 길게 난 길

가까이서 찍어본 전망대

옆에 쉼터가 있네요.

이곳의 포토존

전망대 올라가는 길
하늘과 맞닿은 그 길로 가봅니다. 

올라오면 바다와 하늘이 마주하며 반겨주었습니다.

좌우측 해변
시원합니다.
바다멍
잠시 멈춰서 가는 시간을 잊어봅니다.

전망대 위의 사진
그리 넓지는 않지만 
그냥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리이 되는 느낌이 드네요. 

내려와서 찍어본 모래
누군가의 발자취가 담겨진 발자욱

나오는길에 찍어본 전화박스
예전에는 쉽게 찾아 볼 수 있었던 전화박스가
요즘은 볼수가 없네요. 
공중전화의 추억이 생각 납니다.

누군가에게는 추억이 될 그 해변, 그 조형물

아직도 조성중인 사근진해수욕장
올 여름에는 더 좋아지겠죠?

전망대쪽 도로가 맞은편에도 주차장이 있었네요.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맞은편 주차장에서 찍어본 전망대
눈도 바람도 모든게 좋았던 사근진해수욕장이었습니다. 
 

이 곳의 인생샷? 포토존?
한장의 사진을 투척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