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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고성으로떠난 가족여행 1박2일 오션투유리조트 지난 주말에 다녀온 오션투유리조트 고성으로 바람쐬러 다녀온 주말의 일상입니다. 고성의 해변가는 참으로 물이 깨끗하고 푸른 바다로 인하여 물멍, 바다멍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투유리조트의 경우 삼포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2시쯤 도착하여 찍어본 투유리조트 건물입니다. 외형은 좀 작아 보였지만 보기와는 다르게 많은 객실이 있었네요. 전지자전거 대여점이 있습니다. 해변라이딩을 하면 좀 더 여유로운 휴식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조트 안으로 들어오면 우측에 편의점과 카페가 있습니다. 정면으로는 안내프런트가 있었습니다. 편의점 GS25가 있었고 밖으로 나가 맞은편에는 CU편의점이 추가적으로 있습니다. BHC가 안에 있어서 저녁 야식으로 추천할만 하네요. 엘리베이..
태안가볼만한곳 가을 서핑, 서퍼들을 위한 만리포해수욕장? 서해드라이브코스로 검색하다가 알게 된 곳 만리포해수욕장 전망타워, 해수욕장, 절벽카페 모두가 검색이 되는 곳이 있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만리포해수욕장" 다른곳을 먼저 들렸다 왔기때문에 식사를 하고 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잇었던 조형물 갈매기의 천국이었네요. ㅎㅎㅎ 오전에는 비가 좀 왔었는데 여기는 괜찮은 듯 싶었습니다. 하늘도 바다도 푸르렀던 그날의 추척이네요. 주차장을 처음에는 못찾아서 그냥 길가에 주차를 하고 해변가로 갔었는데 헉 바람이 불고 추웠는데 서핑을 하는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와~~ 동해에서만 서핑을 즐기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서해안에도 서퍼들이 있었네요. 매우 여유로워 보이는 느낌이어서 수영을 못하는 1인으로 참 부러웠습니다. 파도도 치고 강습도 받는 것 같고 모든게 좋았..
[보령가볼만한곳] 서해드라이브로 찾아간 무창포해수욕장 그냥 정처없이 머리속에 있던 무창포해수욕장으로 가게 되었네요. 지인을 픽업한 후 출근 시간을 뚫고 가게 되었습니다. 대략 2시간 정도 걸렸던 거리.... 네비게이션으로 안내받은 초입에 공영주차장 1, 2가 있었는데 모두 만차여서 주차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조금 더 가서 갓길에 차들이 세워져 있길래 거기에 주차를 했네요. 나중에 보니 제3주차장은 여유가 넉넉했습니다. 일단 주차를 하고 해변쪽으로 가보았습니다. 해변이 상당히 넓었어요. 비예보가 있었던 아침이었는데 바다와 하늘 모두 괜찮았습니다. 입구쪽에 있는 조형물 무창포 쭈꾸미 이곳은 쭈꾸미가 유명한가봅니다. 이렇게 조형물까지 있는것을 보니..... 저 멀리 산책용 다리가 보여서 그쪽으로 천천히 걸어가보았습니다. 해변가를 따라 도로가 있었고 도로 ..
영종도가볼만한곳 왕산해수욕장 일몰 영종도 드라이브의 끝을 장식하기 위해서 가본 왕산해수욕장입니다. 서해의 드라이브 마감은 역시 일몰이죠 을왕리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도 쉽지만 좀 다른 멋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왕산해수욕장은 입구가 딱 한개라서 찾기 편했습니다. 을왕리해수욕장과 같은 느낌의 입구 입구 바로 우측에 있는 공영주차장입니다. 평일이라서 역시 여유있는 주차공간이었습니다. 왕산공영주차장/그리고 바로 옆 화장실 왕산 공영주차장 이용안내도 찍어보았습니다. 해변가로 가는 도중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찍어보았습니다. 왕산해수욕장에서 오션부를 할 수 있는곳 톰앤톰스같아요. 주차를 이곳에 하면 공영주차장 비용을 아낄 수 있지만 사실상 한시간정도 둘러보면 얼마 안나와요. 이곳으로 이동주차하는 분들이 있어서 와서 찍어보았습니다. 입구쪽으로 ..
[영종도가볼만한곳] 서해가 품은 가장 아름다운 풍경 을왕리해수욕장 날이 좋은 평일 드라이브코스로 정한 영종도 그중에서도 그냥 지나만 가보았던 곳 바로 을왕리해수욕장으로 고고씽 했습니다. 이렇게 해수욕장을 알리는 입구가 2개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를 돌고 돌면서 찍어보았네요. 아마 이건 두번째 있었던 입구 같아요. 바로 전에 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음식점이 있는 해변라인으로 들어가서 해변을 끼고 운전을 하실 수 있습니다. 주차는 음식점을 이용한다면 바로 앞에 해도 될 것 같긴한데 흠.... 그냥 세워도 되나? 싶어서 돌고 돌다가 다시 나와서 공영주차장을 찾아서 가는 길에 찍은 사진이네요. 바로 을왕리 해수욕장 공영주차장입니다. 종일 4천원이고 요금 부분은 찍지 못했습니다만 얼마 안나왔어요. ^^ 이제 여름철이 가서 그런지 사진과 같이 널널 한 주차장의 모습이었습니다. ht..
비오는날의 드라이브 대부도, 방아머리해수욕장 탄도항에 이어 선재도를 향했다가 영흥도까지 들어가야 해수욕장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냥 유턴을 하여 대부도쪽으로 향했습니다. 그냥 편안하게 보기 좋은 곳 방아머리해수욕장 방아머리해수욕장 입구에 생긴 조형물~~ 하트 하트 합니다. ㅎㅎ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요. 또 안오는 듯 했는데 도착하니 조금씩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해변가는 말이 필요 없어요 그냥~~~ 느껴야합니다. 그리고 모래를 밟아봐야합니다. 새우깡으로 갈매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커플들 갈매기들이 계속 따라다네요. ㅎㅎ 상가쪽과 이어진 해수욕장 와 이렇게 길었나요? 이전에는 이런 느낌이 아니었던 것 같았는데 ........ 갯벌쪽으로 나가보았습니다. 갈수록 좀 더 단단해지네요. 이전에 작은 게도 잡고 조개도 잡았었는데.......
비오는날의 드라이브 탄도항(누에섬), 여름 휴가 당일치기 지인의 휴가가 2틀이 남은 시점 그냥 집에만 있는다고 해서 바람이나 쐬러가자 하고 불러내서 가게 된 곳입니다. 사실 비가 많이 내린다고 했기때문에 갈까? 말까? 고민도 했지만 간만에 비를 맞아보는 갬성을 느끼고 싶기도 해서 출발 하게 되었네요. 주차는 1주차, 2주차가 있었는데 1주차는 바로 들어가서 우측 2주차는 원래 탄도항(누에섬) 주차장 같았습니다. 제가 주차한 곳은 2주차인가? 거기에 주차했습니다. 어차피 거리는 200m 정도 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코로나 이전에 방문했었는데 많은 변화가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차를 주차하고 나갈려고 하니 비가 내리기 시작~ 바람이 불어서 좀 그렇긴 했습니다. 이전에 보지 못한 곳이라서 가서 보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멀리 케이블카가 있는데 어? 저건 ..
[전주여행]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오목대이목대, 자만마을(벽화마을)을 둘러보다 늘 전주내려가면 집에만 있다가 운동겸해서 한옥마을을 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평일이라서 차는 한옥마을 공영주차장에 잘 댈 수 있었네요. 평일인데도 이렇게 차가 많다니 흠 관광지는 관광지인가봅니다. ^^ 주차장을 나오면 바로 이렇게 안내소가 있는데 그 안내소 앞에 있는 전주한옥마을 종합관광안내판을 찍어보았습니다. 특별히 설명할 것은 없는 관계로 사진으로 둘러보겠습니다. 사진 많으니 로딩 느림 주의 부탁드려요 ^^ 전주한옥마을비석과 전주김치문화관 이렇게 한복대여점이 많이 생겼네요. 곳곳에 한복대여점이 있어서 그냥 한복을 입고 다니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주차장부터 중심부로 오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어느정도는 있네요. 전동성당은 이렇게 공사중이었습니다. 한옥마을 근처의 대표적인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