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대야미 쪽으로 가서 식사를 하고
지인이 안산쪽으로 지나가다 보았다는 곳으로 차를 마시기 위해서 가보았습니다.
반월호수에서 안산쪽으로 넘어가는 곳에 위치합니다.
모더스브레드
건물 외관입니다. 뭔가 좀 안어울리는 환경속에 있는 카페
건물 옆으로는 사진으로 보는 것과 같이
엄청 큰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사진에 나오지 않은 건물 뒷편으로도 주차장이 더 있으니
가히~~ 요즘들어 본 가장 큰 주차장을 가지고 있지 않나 싶어요.
입구쪽에 있는 펫존과 야외 테이블입니다.
그냥 공간이 큰 만큼의 여유라고 생각이 드네요.
베이커리는 입구들어오면 바로 있습니다.
트레이가 사진에서 보는 것 정도여서
생각보다는 약간 실망감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점점 많아 지겠죠?
입구 정면으로 보이는 카운터입니다.
저기서 제조도 이뤄지죠.
음료 메뉴와 가격입니다.
애플이네요. 오오~~~ 저런 비싼 기기를......
1층의 메인공간입니다.
정말 인테리어는 굿입니다.
제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그 감성을 느끼기에는 좀 그렇지만
정말 잘 된 인테리어라고 생각이듭니다.
2층 정면과 사이드로 올라갔을때의 테이블입니다.
그리고 중간 위치에 있는 테이블입니다.
창가쪽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화장실은 정말 안찍는데 깔끔해서 찍어보았습니다. 남자화장실.....
여자화장실은?? 비슷하지 않을까요?
아메리카노와 갈릭마늘치즈빵?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빵가격은 7.5 인데....
좀 가성비는 떨어집니다.
그런데 거기 들어있는 치즈크림은 와 가심비 최고
달달하면서도 입에 착 붙는 듯한 그 느낌
간만에 먹어본 크림류 중 최고
입구쪽에 앉아서 들어오는 문을 찍어보았습니다.
저 큰게 다 돌아간다고 보시면되요.
옆에 유리문만 열리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입구쪽에 앉으시면 문이 열릴때마다 추워요. ㅠㅠ
베이커리쪽에 있는 MODUS
이런게 감성이긴 합니다.
추가적으로 찍어본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겸 테이블입니다.
요즘 이런게 멋있는 것 같아요.
깔끔한 인테리어와 넒은 주차장
그리고 단촐한 메뉴였지만 입맛을 이끌었던 빵
모두가 맘에 들었던 안산 반월호수 베이커리 카페
모더스 방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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