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매실 탑동 무한리필 고기 맛집 더프라임하우스

요즘 물가가 물가이니만큼
이번에 소개할 곳은 무한리필집입니다.
많이 생겼다가
지금은 보이지 않은 무한리필
고색동 호매실 맛집 또는 무한리필로 검색하다가 이제서야 가보게 된 곳 "더프라임하우스"입니다.

이제 방역패스의 QR체크가 없어서 바로 자리로 앉았습니다.

줌으로 주방쪽을 땡겨서 찍어보았습니다.
한번도 얼리지 않은 더 프라임 하우스
최상극 저온 숙성 소고기 무한리필
꽃등심/부채살/토시살/갈비살/업진살(우삼겹)
그리고 사이드 메뉴

차림상은 셀프이기때문에
셀프바에를 찍어보았습니다.
본인이 좋아 하는 것으로 상차림을 하시면됩니다.

이렇게 간단한 상차림을 셀프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나온 고기입니다.
등심/부채살/토시살/우겹살이 처음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필요한 고기를 주문하시면됩니다.

불판에 등심과 부채살먼저 올려서 굽기 시작합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고기 상태는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차분히 뒤집다보면 사진과 같이 그릴 자국이 고기에 남습니다.
얇은 스테이크를 먹는 듯한 느낌이드네요.
익혀서 본인이 좋아하는 사이즈로 잘라 드시면 되는데
그냥 저 상태로 큼직하게 먹어보았습니다.
육집이 입안에서 빵~ 터지는
그리고 부드럽고 잡내나지 않는 고기
오~~~ 평이 좋은 만큼 정말 좋은 느낌의 고기였습니다.

추가로 주문한 된장찌개입니다.
진한 고기의 된장찌개인데
이 된장찌개가 약간 독특합니다. 
맛이 일반 고기집과는 좀 다른 맛이 납니다.
지인의 의견에 의하면 액젓을 넣은 것 같은 맛?
돼지고기집에 가면 속젓에 된장찌개를 섞은 그 맛이라고 말씀드리겠네요. 

우겹살입니다.
약간 살살 구워먹지 않으면 질긴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느낀 맛을 순위로 뽑자면

등심 > 토시살 > 부채살 > 우겹살 순이었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고기 추가에는
토시살과 부채살만 주문하였습니다.

이렇게 구워서 크게 한입 하시면
입안에서 육즙이 가득하게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추가로는 토시살이 가장 나았습니다. 

4판이상 시켰고 5판째 주문한 갈비살과 토시살입니다.

갈비살이 갈비살전문점보다는 맛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갈비살.....

추가로 주문한 비빔냉면입니다.
아 이 비빔냉면의 냉면장이 맛이 좀 독특합니다. 
흠...뭐라 표현을 해야할지.....
여튼 선호하는 맛은 좀 아니었습니다.

내부의 사진입니다.
중앙에 셀프바가 있고 양 사이드로 테이블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앙에 주방이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나오면서 찍어본 건물의 모습입니다.
주차는 앞에 6대정도 할 수 있고 
좀 큰 차에 주차가 서투르면 주차시 좀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온숙성 소고기 무한리필 19,800원
셀프바 이용료 1,000원 별도라고 하지만
이 정도의 가격에 이정도의 퀄러티가 나오는 집은 드문것 같아요.
맛있게 먹었던 소고기 무한리필
더프라임하우스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