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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배달음식은 치킨이 진리다. BHC 포테킹 후라이드

코로나 확진으로 인하여 격리중에 주문해 먹은 치킨입니다.
가성비 좋은 치킨을 찾다가
그냥 바삭하고 질좋은 치킨을 먹자해서 BHC를 보았는데
오호라 신 메뉴가 나왔네요.

그래서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이렇게 배달주문이 온 포장상태입니다.

치킨포장과 소스3개, 치킨무가 들어있었습니다.
포테킹 후라이드
세상에 없던 후라이드 맛에 포텐 터지다. 

치킨을 찍어보았습니다.
후라이드 밖에 뭐가 있지요?

저게 감자입니다.

핫도그에 감자를 붙이듯이
후라이드치킨에 포테이토를 자잘하게 붙여 놓은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단 되게 바삭거립니다.
기존에 먹던 후라이드의 바삭함과는 좀 다른 바삭함
그리고 안은 역시 촉촉한 속살이 부드럽습니다.

겉바속촉의 느낌이 드는......
새로운 포테킹
근데 약간 감기는 맛은 후라이드보다 떨어진다고 해야하나?
이질감은 있는데 바삭 바삭합니다.

왼쪽은 같이 동봉된 양념소스이고
오른쪽이 포테킹을 주문하면 같이오는 전용소스인데
독특한 맛입니다.
같이 찍어먹으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소스네요.

그냥 바삭하고 맛있게 먹었던
BHC 포테킹 후라이드의 간단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