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테이블32(Table32) 디너뷔페

이번에 회사를 퇴사하게 되어서 송별회 회식으로 하게 된 곳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테이블32입니다.

퇴근 후 예약을 하고 6시 10분쯤 방문하게 되었네요.
예약을 해서 그런지 룸으로 안내되었습니다.

입구의 사진입니다.
사진에 안나온 우측에는 카운터가 있습니다. 대기하면 안내해주십니다.

안내 받은 입구쪽 룸입니다.
테이블 세팅은 사진과 같이 되어있었습니다.
일단 돌아보려고 나가봅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
좌측과 정면끝에 음식이 있습니다.
우측은 출퇴근길에 보아오던 창가 테이블이네요. 

 

음식이 있는 테이블들을 찍어보았습니다.
그렇게 빠른 회전이 되는 것 같지는 않았고
가짓수도 그리 많지 않네요.

제가 가져온것과 동료가 가져온 것을 찍어보았습니다.
ㅎㅎㅎ 
제가 소식하는 것은 아니고 여러번 가져다 먹는 것을 선호하는데
오늘은 딱히 땡기지 않아서 메인을 기다려봅니다.

메인으로 이렇게 직접 양갈비와 스테이크가 나옵니다.
이것은 리필이 가능하며 주문으로 계속 리필 할 수 있습니다.
양갈비와 스테이크의 두께감이 일반 스테이크 집과 같다고 할 수 있었고
육즙이나 식감 모두 훌륭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역시 스테이크를 좋아하는지라
리필될때마다 스테이크를 더 먹었네요. ㅎㅎ
한 3덩이 먹으니 배가 불러왔습니다. 

첨 파스타를 주문받는데 인당보다는 그냥 원하는 양만큼 주는 것 같아요
3가지를 선택할 수 있어서 그냥 1개씩 주문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크림파스타가 가장 나았다고 했습니다.

나와서 찍어본 테이블32입니다.
1층입구쪽에는 사진과 같이 스타벅스가 있어요.
늘 출근길에 보는 곳이라 정겹네요.

이렇게 송별회를 맞치고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빠르게 집으로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