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금요일 강화도로 정하고 점심식사 할 곳을 찾던중
보광호와 진복호가 검색이 되었다.
그냥 네이버평점글은 보광호가 블로그글은 진복호가 많아서
어떤것을 할까 하다가 그냥 보광호를 찍고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던중 진복호가 먼저 눈에 띄여서
바로 주차하고 들어갔네요.
오래간만에 올려보는 메뉴판이네요.
2인으로 코스요리 VS 제철모듬회를 고민하였고
직원들에게 물어보니 양차이와 선택메뉴 1개의 차이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그냥 제철모듬회를 주문하였습니다.
건물 내부의 사진입니다.
뒤쪽으로 자리가 더 있는데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그곳에는 방송나온것들에 대한 사진과 사장님이 직접 물고기를 잡는 사진이 있었네요.
먼저 야채가 나오고 이어서 해산물모듬이 나왔습니다.
이어지는 해산물모듬 두번째입니다.
그리고 나온 모듬회
쫀득 쫀득해 보입니다.
한상 차림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약간 빈약해 보이기도 하지만 2인의 양으로써는 적당했습니다.
해산물들이 전체적으로 신선했습니다.
그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회의 경우도 비린내없이 각 생선별로 식감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네요.
맛있습니다.
같이 나온 매운탕입니다.
아 뭐라해야하나 이건 진득한 생선 서더리의 기름이 함께한 것보다는
좀 가볍다고 해야하나?
그러면서도 깔끔한 맛이 드는 매운탕이었습니다.
그리고 같이 들어 있는 무가 감자처럼 식감이 느껴졌어요.
같이 간 지인이 무를 베스트로 뽑고 국물역시 굿~~~ 하셨습니다.
같이 나오는 배추김치도 역시 시큼하면서 잘 어울렸습니다.
공기밥은 찍을 생각이 없었는데
찰기 가득한 밥
그리고 달달한 밥이어서 안찍을 수가 없었네요.
나오면서 찍어본 화장실 입구의 사진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화장실
입구에 있는 연예인들의 싸인
맛집인정?
건물의 외관과 앞에 있는 테라스입니다.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까지 마련되어있습니다.
둘 중 하나의 선택에서 그냥 들어가본 진복호
가격과 신선도
둘다 잡은 강화횟집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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