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다 둘러보고 점심시간이 되어서
곰치국을 먹을까?
검색하다가 황해횟집을 발견했고
곰치국에 대한 호불호의 글이 있어서
그냥 일단 물회도 괜찮다고 하여 가는방향에서 위쪽으로 더 올라간 황해횟집입니다.
주차는 맞은편 도로가에 있는 길가 주차를 이용하면됩니다.
들어오자마자 입구쪽에 앉아서 바로 물회를 주문하였습니다.
나온 물회의 사진입니다.
흠 뭔가 좀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여긴 소면이 아니라 밥이 나옵니다.
전 개인적으로 밥도 좋아하는 편이라서 ^^
그리고 같이 나오는 반찬입니다.
물회의 반찬치고는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소면이 아니라 밥으로 나와서 그런 것 같기도합니다.
타 블로그에는 2인이상일경우 나오는 것 같다고 써있지만
1인이어도 이렇게 구이가 나오네요.
전체샷으로 한 컷 더 더합니다.
그리고 물회를 집어 올려서 한 컷
먹음직스럽네요.
이렇게 물회의 건더기를 건져먹고 밥을 말아서 드시면됩니다.
근데 밥이 좀 질은 편이라서 느낌은 덜했습니다.
물회 가격은 13,000원입니다.
나와서 바라본 바다의 모습
어? 문호항에서 보던 바다색과 다르네요.
역시 위쪽으로 올라가야 바다색이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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