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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대부도 드라이브 #1 쭈구미가 먹고싶어서 가본 철판이야기

지인과 대부도 드라이브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바람도 쐴겸 맛있는 것도 먹을겸 해서 방문하게 된 곳입니다.


쭈꾸미 철판볶음집 "철판이야기"입니다.

가게의 외관입니다. 
방송도 방영이 된 곳 인가봅니다.
주차는 바로 앞에 편하게 될 수 있습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
테이블이 많이 붙어있는 편이네요.
참고로 화장실은 건물 밖에 있습니다.

2인이지만 맛있게 먹고 싶어서 주문한 쭈꾸미철판 "중"자 사이즈입니다.
가격은 45,000원
비주얼이 이쁘네요. ㅎㅎ

시원한 열무김치, 단단하지만 간장과 게살이 맛있는 게장

시원한 동치미와 배추김치
모두 정갈하니 맛은 괜찮습니다.

이렇게 한상이 차려진 테이블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가만히 나두면 야채에서 물이 나와서 위에 있는 쭈꾸미가 서서히 익어가므로
사장님께서 너무 뒤집지 말라고 하셨네요.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드뎌~ 익었습니다.
쭈꾸미와 야채
그냥 딱 좋은 어울림이네요. 
중자인데도 2인이서 왠지 적은 듯 한 양 ㅎㅎ

역시 철판요리에는 볶음밥이 빠질 수없지요?
마지막으로 볶음밥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맛있게 먹었던 쭈꾸미철판볶음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