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서신동 참치 맛집, 분위기가 좋은 다랑가옥

전주 내려간 김에 오래간만에 친구를 만났네요.
코로나 이후에 거의 안만났으니 거의 2년이 넘은 만남?

제가 있는곳까지 와준 친구와 함께
서신동 참치 맛집을 검색하여 갔습니다.

근처에서 가장 늦게까지 영업을 하는 곳이어서 굿!

인스타도 있어서 공유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darangaog/

메뉴판은 바로 결정해서 찍지 못했네요.
기존인 35,000원짜리 A코스로 주문하였습니다.

하나씩 기본으로 세팅이 되어가고 있는 테이블입니다.

그리고 죽과 장국이 이어서 나왔습니다.
맛은 부드럽고 간간했네요.

다랑가옥 첫번째

드디어 메인입니다.
이렇게 5접시까지 리필이 된다고 말씀해주시네요.

여기 방문이 처음인가? 물어보셔서 처음이라고 하니
먹는 방법을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부위별로 먹는 방법을 설명해주면서
친구와 저에게 하나씩 주었네요. 

다랑가옥 두번째

리필한 참치의 사진입니다.

그리고 사이드로 나오는 참치
그냥 부드럽습니다.

같이 사이드로 나오는 김밥

역시 사이드로 나오는 어묵탕

그리고 고로케?

마지막으로 나오는 구이
이게 맛있네요. ㅎㅎ

그리고 손님이 빠져서 찍어본 내부의 사진입니다.
안쪽에는 룸이 있는 것 같았어요.
메인은 가운데 ^^

주택가에 있는 참치집 다랑가옥
그래서 그런지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습니다.
그리고 우측사진은 이곳의 포토존?

이렇게 숙성참치를 저번 안산에 이어서 두번째로 먹어보았는데
담백한 맛인것 같아요. 

분위기 괜찮고 가격, 맛 괜찮은 
전주 참치집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