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횟집에서 식사를 하고 앞에 바다색이 넘 이뻐서
위쪽으로 올라와 보았습니다.
어달항과 어달해변
여기도 해안도로입니다.
바다색이 이쁜 해안도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차가 별로 없어서 여유로웠습니다.
그리 크지 않은 어달항입니다.
깔끔하면서도 잘 배치되어있는 배
하늘과 맞닿아서 더 이쁜 바다의 색
잠시 둘러보고 어달 해변으로 고고
아주 조금만 올라오면 어달해변입니다.
어달항과 어달해변 사이에서 바라본 바다
그냥 특별히 해변 주차장이 있는게 아니라
해변도로가에 이렇게 내려가는 곳이 바로 어달해변입니다.
바다색 보이시죠?
해변가의 모래
그리고 길게 이어진 도로 옆에 해변도 같이 이어져 있습니다.
바다색을 투명하며 너무도 깔끔합니다.
이래서 동해 바다 하는것인가?
잠시 바다 멍, 물 멍을 해보았습니다.
저기 보이는 파란,빨강 건물이 화장실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 주차라인이 되어있는 도로가 주차장
좋은 이미지를 얻기 위해서 사진을 찍어보았지만
흠..... 생각보다 이쁘지 않네요. ㅎㅎ
어달해변
그리고 화장실
그리고 주차장과 도로
좀 더 위로 올라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목적지는 해안도로를 타고 아래로 내려 가는 것이기때문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바다색은 역시 강릉에서 고성쪽으로 올라가는 바다, 해수욕장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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