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강릉에서 포항까지 지도상의 등쪽 해안도로를 타기 위해 시작한 여행
국도7번을 타면 해안도로를 경유한다고해서 묵호항에서부터 울진까지 네비를 찍고 가는데 아무리 보아도 조금 엇나간 듯 하여 차를 세우고 네이버 지도로 검색을 하였습니다.
흠....뭔가 이상합니다.
그래서 바닷가 근처에 있는 해수욕장을 찍었습니다.
망양정해수욕장
드뎌 바다가 가까워졌네요.
오는길에 케이블카도 있고 뭔가 바다다~~
상당히 넓은 망양정 해수욕장입니다.
주차도 보시는 것과 같이 하실 수 있어요.
아직 여름철이 아니라 사람은 정말 한 산하고 흠...건물도 뭐 오래된 듯 한 느낌
여기서 보게되는 해안코스
해파랑길이 나옵니다.
여기서부터 찍어도 솔찮히 해안 드라이브를 할 수 있습니다.
근처 여행을 위한 명품여행코스가 있길래 찍어보았습니다.
자 이제 이길로 그냥 떠나봅니다.
해안 도로여 고고~~~~~~~
차가오지 않을때 정차하면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해안도로를 달리면 마음이 시원할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그런 느낌은 와 닿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그냥 좋은 날씨와 함께한 드라이브코스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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