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다녀온 오션투유리조트
고성으로 바람쐬러 다녀온 주말의 일상입니다.
고성의 해변가는 참으로 물이 깨끗하고 푸른 바다로 인하여 물멍, 바다멍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투유리조트의 경우 삼포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2시쯤 도착하여 찍어본 투유리조트 건물입니다.
외형은 좀 작아 보였지만
보기와는 다르게 많은 객실이 있었네요.
전지자전거 대여점이 있습니다.
해변라이딩을 하면 좀 더 여유로운 휴식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조트 안으로 들어오면 우측에 편의점과 카페가 있습니다.
정면으로는 안내프런트가 있었습니다.
편의점 GS25가 있었고
밖으로 나가 맞은편에는 CU편의점이 추가적으로 있습니다.
BHC가 안에 있어서 저녁 야식으로 추천할만 하네요.
엘리베이터 앞에 있는 입간판?
추천시설과 룸서비스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룸서비스가 구성되어있다고 로비 중앙에 차려져있습니다.
행사를 많이 하네요.
블로그 행사입니다. 전부 당첨 와우~~~~
리조트를 즐기고 블로깅을 하면 또 하루 숙박
입구쪽에 있는 전기자전거 ^^
엘리베이터를 타면 해돋이 시간 안내가 있습니다.
동해라 확실히 일출을 바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올라가면서 찍어본 주차장의 모습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차량이 많아지네요. ^^
엘리베이트 홀의 모습
좀 오래된 듯 한 느낌이지만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객실로 들어가면서 찍어보았습니다.
문을 열면 이렇게 보입니다.
그리고 우측에 바로 화장실이 있습니다.
깔끔하게 잘 되어있네요.
좌측에는 룸이 하나 있는데 이렇게 투베드로 되어있어서
애들이 각자 침대 하나라 좋아했습니다.
저희는 4인가족 ㅋㅋㅋ
주방 겸 거실입니다.
그리고 맞은편에 킹베드로 침대가 하나 더 있습니다.
부부용으로 사용하도록 되어있고
거실방이 아니라 트인 공간으로 분리를 해놓았습니다.
주방쪽의 사진입니다.
간단히 조리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습니다.
다시 찍어본 침상
이렇게 침상과 주방이 분리되어있습니다.
거실의 개념은 좀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침상에서 보는 TV
테이블아래 안내책자가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오션투유 조식/룸서비스와 가격이 적혀있네요.
역시 빠지지 않는 블로그 포스팅 이벤트
이건 예전의 내용이고 위에 첨부한 사진이 요즘 이벤트입니다.
오션부~~~~ 역시 탁 트인 베란다에서 느껴보는 맛이네요.
이렇게 짐을 풀고 삼포해수욕장으로 나가보았습니다.
삼포해수욕장/ 오션투유리조트
전날 눈이 내렸고 당일에도 눈이 온다고 했었는데
다행히 눈은 안와서 이렇게 눈과 함께 해변을 걸을 수 있었네요.
하늘색보다 더 진한 바다색
차가운 바람이 더욱 더 바다를 아름답게 만드는.....
오는 길에 주차장에서 만난 테슬라 충전기
아 이렇게 생겼군요. ㅎㅎ
저녁은 오션투유리조트의 바베큐를 예약해놓아서 쉬다가 가게되었습니다.
패밀리세트를 주문하면 나오는 고기입니다. 음료수는 추가
적당한 고기양입니다.
카운터에서 예약확인하고 고기를 받아오면
그때부터는 모든게 셀프입니다.
사진과 같이 쌈채소와 야채 그리고 그릇, 그릴판등이 있으니 본인이 가져다가 캠핑하듯이 즐기면됩니다.
중앙에 음식물 및 쓰레기를 처리 할 수 있도록 마련된것을 찍어보았습니다.
익숙치 않은 고기 굽기
태운듯 보여도 맛은 있습니다.
역시 바베큐 갬성이 있네요.
설정샷으로 만들어본 새우 하트
나가면서 찍어본 바베큐장의 모습입니다.
밤의 오션투유리조트
샤워부스 안쪽에는 치약치솔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놓고왔었는데 다행이다 싶었어요.
그리고 드라이기
해변가에서 폭죽을 터트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베란다에서 편히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건 불법이 아닌가? ㅋㅋㅋㅋ
풍등도 날리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오션뷰
그리고 동해
그리고 오션투유리조트에서 느낄 수 있는 아침
바로 일출입니다.
베란다에서 보는 일출입니다.
이번에 바꾼 S23울트라 10배줌으로 찍어보는 일출의 위엄
멋집니다.
눈을 뜨자마자 이렇게 일출을 볼 수 있다니
매력이 넘치네요.
그리고 이제 조식을 먹으로 갑니다.
조식뷔페이용권
딱 필요한 음식만 있는
그리고 맛도 괜찮은
가성비 좋은 조식이었습니다.
7시30분에 시작 8시쯤되면 대기가 생깁니다.
그리고 8시 20분쯤 되면 좀 여유가 생기네요.
이렇게 편안한 바다멍 일출멍으로 힐링을 하고 온 가족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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