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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전주 가성비 스테이크를 찾아서 스테이크펍 steak house

주말에 전주를 방문하게 되어서 찾아간 곳입니다. 
전주 스테이크로 검색을 하니 이 곳이 많이 나오고
블로그상에도 깔끔해서 어머니를 모시고 방문하게 되었네요.

위치는 지도에서 보는것과 같이 상산고 근처에 있습니다.

가게의 외관입니다.  대략 5시 30분쯤 도착한거 같아요.
주차는 도로가에 가능합니다. 

1층 내부의 인테리어입니다.
깔끔하니 정리가 잘된 레스토랑 이미지
자리 간격도 넓어서 여유있어 보여요.

이층으로 올라오자 찍어본 내부사진입니다. 
역시 깔끔한데 1층 만큼의 자리 간격은 아니었습니다.
1층보다는 좀 어두운편

안쪽의 자리입니다. 

자리에 앉아서찍어본 2층 입구쪽입니다. 
그리고 우측에 중앙에 테이블이 하나가 더 있습니다.

테이블 위에 준비된 접수와 포크 나이프

기본 세팅된 것

메뉴판을 찍어보았습니다. 
그냥 둘러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스테이크 가격은 착하니 좋았습니다.

 

이렇게 간단히 메뉴와 가격을 둘러보았습니다.
보통은 세트 메뉴를 주문하는데 
그냥 스테이크만 찍어보려고 꽃등심과 살치살 스테이크로만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어머니를 위해서 주문한 꽃등심 스테이크입니다.
겉은 바싹 구워졌고 
안에는 너무 미디엄레어였습니다. ㅡㅡ;;;

그리고 제가 주문한 살치살 스테이크입니다.

같이 나오는 소스와 피클

제거 살치살 스테이크를 설어보았습니다.
흠..... 많이 안익은 것 같은데........ 꽃등심은 저것보다 더 심합니다. 
스테이크 집이니 믿고 그냥 먹어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질겨요. 
꽃등심은 제 살치살보다 조금 덜 질기긴 하지만 별로.........였습니다.

그리고 손님이 3테이블밖에 없었는데 
단품 주문에 달랑 스테이크만 나오고 
계산하면서 물어보니 식전빵도 깜빡하셨다고 하시네요. 

타 블로그에는 세트 메뉴라서 그런지 다양하게 나오는 듯한 느낌이었지만
단품 메뉴에 서빙 미스에
고기도 생각 이하였습니다. 

가성비는 좋았지만 조금은 실망했던 후기입니다.
다른분들은 좋았으니까 좋다고 썼겠죠 뭐 ^^

음식은 호불호가 있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