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식사로 직원들과 가보게된 곳
비호식당
같이간 사장님이 미나리 삼겹살을 드시고 싶다고 해서 검색해서 가게 되었네요.
주소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182번길 31 부림프라자 2층 202호
평촌역 2번출구에서 175m라고 되어있습니다. ^^
지도에서 보는것과 같이 찾기는 쉬워요.
건물 2층으로 올라가면 입구를 찾으실수있습니다.
비호식당
삼겹살은 상위 1%이내의 최고품질만 까다롭게 선별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냉삼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우차돌 또한 프랜차이즈 업체등의 저등급이 아닌 A+,A++의 최고 품질만 취급하며 착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라고 써있네요.
그러나 오늘은 냉삼을 먹으로 온날 ㅎㅎ
안쪽으로 들어와서 자리에 착석하고 찍어본 메뉴입니다.
옛날삼겹살 13,000원 가격은 괜찮습니다.
요즘 삼겹살이 16,000~17,000원 하니까요.
사장님쪽은 옛날삼겹살 3인을
제쪽은 삼겹 갑오징어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중앙테이블쪽 사진입니다.
그리고 길가? 창가쪽 테이블에는 4테이블있는데 3테이블이 이미 손님으로 착석되어있습니다.
역시 창가쪽을 사랑합니다. ^^
안쪽 자리 한 컷 더
그냥 옛스러운 예전 포스터들이 정겹기도합니다.
제 어렸을때 보았던 배우들 광고를 볼 수 있네요.
이렇게 호일로 올려져있습니다.
기본반찬입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으면 한상차림?
일반 삼겹살집과 같이 나오는 반찬들은 괜찮은 거 같아요.
갑오징어입니다.
냉동삼겹살입니다.
2의 양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이렇게 냉동삼겹살을 먼저 올려서 굽다가
어느정도 익으면 미나리랑 갑오징어를 올리라고 직원분이 설명해 주셨습니다.
익을때쯤 올린 갑오징어와 미나리
갑오징어를 같이 구워먹기는 첨이네요.
쫄깃한 식감이 괜찮습니다.
냉삼겹살역시 잡내없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고기 품질이었습니다.
같이 주문한 된장찌개
버섯이 많이 들어있고 옛날식 된장의 그 맛
괜찮아요.
제가 궁금해서 주문해본 신라면
쫄깃한 면
라면 잘하는집?
직원들과 저녁식사로 맛있게 먹었던 비호식당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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