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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오산가볼만한곳] 독산성 세마대 & 보적사

오산 독산성 세마대는 전에 이어 두번째 가는 곳입니다. 

이전에는 보적사로 해서 올라갔는데 반대편으로도 올라가는 곳이 있는 것 같아서 검색하였습니다. 

독산성매점을 내비로 찍고 고고 하였습니다.


독산성매점이 응답하라 1988 촬영장소였네요.

이렇게 프랭카드가 걸려있습니다. 


바로앞에는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무료입니다. 

아마도 날이 추워서 사람이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주변으로 오산시 관광안내도 및 주요 관광지 소개가 있으니 다른곳으로 이동하실분은 참고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먹거리 지도.

등산? 산책후에 먹는게 중요하겠죠. 


사실 독산성 세마대지는 그렇게 험한 코스가아닙니다.

그냥 둘레길 돌 듯 돌아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그러나 이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좀 험하네요. 

올라가는 전경은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서문쪽으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올라와서 내려본 풍경입니다.

시간적으로는 15분정도 걸리는 듯합니다. 물론 더 빨리도 올라 오실 수 있을 듯해요. 


서문 안내와 이정표가 있습니다.

왼쪽으로 해서 한바퀴를 돌 예정입니다.

바람이 불어서 상당히 추운 날씨였습니다. 


이곳으로 올라왔는데 계단이 꺽어지듯 되어있습니다.


옆에서 올라오는 계단을 한번더 찍어 보았습니다. 

가파르죠?

이제는 세마대지 그냥 둘레길입니다. 

산책하듯이 자연을 느끼며 걸으시면됩니다. 다만 추웠습니다. 


전에는 이쪽으로 해서 올라왔었습니다. 


그리 높지 않은듯하지만 그래도 한눈에 바라보이네요. 


보적사입니다. 

작은절이지만 운치있네요. 


탑앞에 모금함이 있습니다. 


보적사의 대웅전.


그리고 다시 둘레길을 걸어봅니다. 

갈수록 좁아지고 아찔합니다. 


지금 유적지 발굴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련 안내가 있었습니다. 


저곳이 발견작업이 이뤄지고 있는곳입니다. 


이렇게 한바퀴를 돌아보고 다시 독산성매점쪽으로 내려갔습니다.

날이 추워서 좀 아쉽기는 했지만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오산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