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로 갔다가 간식겸 들리게 된 곳 불란서찐빵입니다.
매번 퇴근길에 라디오에서 듣던 곳이기때문에 검색을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불란서찐빵, 불란서다방으로 되어있네요.
주차는 앞에 할 수 없어서 조금 더 가면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가 있는데 거기에 주차를 하고 걸어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찾고자 했던 곳은 아니네요.
아마 다른 곳이 또 있나봅니다. 여긴 핑크점으로 되어있어서 핑크 핑크합니다.
좌측에 나오는 사진의 불란서스튜디오가 이곳의 상징 같은데 핑크하다보니 더 상큼해보이네요.
그리고 인생사진 ATM기도 있고
테마가 있는 불란서빵집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약간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메뉴판을 찍어 보았습니다.
술빵,찐빵,호두과자 커피, 음료등이 있어요.
호두과자 같은 경우에는 옆에 호두과자집이 있으니 거기가 더 맛있을 것 같고
여긴 옥수수찐빵으로 자주 올라고 있어서 옥수수 찐빵과 고기만두를 사보았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핑크하면서 아기자기합니다. 그리고 가림막 저편에서는 만두를 찌거나 하는 조리 공간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그냥 잘된 공간 활용입니다.
그리고 불란서다방 SNS업로드 이벤트!!가 있네요.
관심있는 분은 도전 하시면 음료수가 1병 생긴다고합니다.
일단 포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맞은편에 있는 방아머리해수욕장으로 가서 이제 시식하기 시작합니다.
먼저 고기만두입니다.
만두싸는게 다른 만두집과 다르네요.
6개라서 2명이서 3명씩 먹으면됩니다.
만두가 촉촉하니 식감도 있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옥수수찐빵입니다.
술빵맛에 단팥이 들어있다고 보시면 될 것같구요.
많이 단편은 아니지만 잘 어울어진 맛입니다.
지나가는 길에 간식으로 좋은 불란서찐빵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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