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차려진 듯한 밥을 먹기 위해서 방문한 안양 비산동 한정식 맛집 봉가진입니다.
이전부터 비산동으로 가다가 항상 보게 된 봉가진
오늘에야 드디어 방문하네요.
날이 추워서 바로 입구로 들어와 보았습니다.
계단 입구별로 위와 같이 되어있었고 2층으로 들어가니 바로 카운터와 가림박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네요.
좀 오픈식인 룸으로 구분되어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안내된 자리에 앉았고 준비된 테이블 세팅입니다.
수저와 앞접시, 그리고 중식당에서나 보는 돌림판, 가운데는 인덕션 대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메뉴판을 찍어보았습니다.
가장 블로그에서 검색이 많이 되고 주문하는 진정식으로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인당 28,000원입니다.
물과 물수건을 먼저 가져다 주셨습니다.
바로 안내 받아서 다른 자리는 찍지 못하고 옆에 있는 벽쪽을 한 컷 찍어보았네요.
이제 나오기 시작하네요. 동치미와 죽이 먼저 나왔습니다.
죽은 좀 짠편이었네요.
이어서 샐러드류와 고기가 나왔고
하나 하나씩 메뉴가 추가되며 나왔습니다.
시간차가 있어서 한번에는 찍지 못하였네요.
사진으로 보시면 될 듯합니다.
여기까지가 코스용으로 나온곳이고
이제부터는 식사를 주문하자 나온 메뉴들입니다.
오른쪽 생선은 인당 하나씩 나왔고 나머지 반찬은 같이 먹을 수 있도록 중앙에 놓여졌습니다.
밥은 적은 양으로 필요시 말씀하시면 추가해주신다고 하네요.
후식으로 나온 식혜와 떡?
전체적으로 웰빙식에 가까운 맛이며 적당한 간이었습니다.
다만 메인메뉴스러운 것들은 생각보다 별로였네요. 그냥 일반적인 느낌이었고
샐러드 나물류가 오히려 좀 더 나았다고 생각이듭니다.
입맛은 호불호가 있으니 판단은 본인의 몫!!
이제 나오면서 둘러본 내부의 모습입니다.
이런식으로 되어있다보니 방음은 잘 되는 편이 아니었어요.
참고 하시기를...
외부의 모습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추가적으로 찍어보았습니다.
그냥 편하게 식사 할 수 있는 곳
한정식 코스로 다양한 메뉴를 먹을 수 있는 곳
그렇게 보낸 식사시간이었습니다.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부도맛집 간식으로 좋은 불란서찐빵 핑크점에서 옥수수찐빵 겟하다. (0) | 2020.11.13 |
---|---|
데이트하기좋은 안양 평촌 카페, 베이커리카페 M365 (0) | 2020.11.10 |
안양 분위기좋은 베이커리카페 프랑브아즈 동편마을카페 (0) | 2020.11.06 |
안양 비산동 맛집 돼지랑 오리랑 잡으러 가는곳 진가네 참숯불구이 (0) | 2020.11.05 |
화성 봉담 맛집 든든한 식사 팔당냉면 팔당보리밥 (0) | 2020.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