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곳은 좀 특이한 닭갈비 숯불닭갈비입니다.
숯불닭갈비는 한가네를 좋아하긴 하는데 가족끼리 함게 할 수 있는 안양 평촌 아라숯불달갈비로 방문해 보았습니다.
건물의 외관입니다. 건물옆에는 식사후에 커피 한잔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아라쉼터라고 테라스 형식으로 되어있네요.
주차는 블로그에서 보았던것보다 앞쪽까지 있어서 좀 더 여유롭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옆에가 교회라서 주일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내부의 모습입니다. 안쪽까지 더 있어서 상당히 많은 손님을 받을 수 있습니다.
테이블은 사진과 같이 되어있어서 약간 불편할 수도 있기도해요.
메뉴판은 찍지 못하고 테이블위에 있는 메뉴를 대신 찍어보았습니다.
숯불메뉴와 직화메뉴가 있는데 세트메뉴로는 불쭉꾸미세트가 잘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애들이랑 가서 그냥 닭갈비로만 주문했습니다. 양념 2인분 간장 2인분 주문
이 곳의 특징인지? 특이한 불판이네요.
바로 밑에 불이 있고 그위에 돌로 구워주네요. 색다른 불판이었습니다.
드디어 한상 차림이 차려졌네요.
간장닭갈비는 직원분이 오셔서 바로 올려주셨고 양념은 옆에 올려졌습니다.
손님이 없어서 그런지 직원분이 오셔서 거의 다 구워주셨네요.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같이 나온 묵사발과 샐러드입니다.
보통 쭈꾸미세트에 잘 나오는 메뉴인데 여긴 닭갈비 메뉴에도 같이 나옵니다.
사실 이곳에 온 이유도 숯불닭갈비도 있지만 묵사발을 좋아하는 둘째때문에 온것이기도 합니다.
간장닭갈비입니다.
이미 초벌로 약간 구워나왔기때문에 여기서 더 익힌 후 드심되요.
앞에서 말한것과 같이 직원분이 잘 구워주셔서 잘 먹었습니다.
상당히 부드러웠으며 간은 그렇게 배어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양념닭갈비입니다.
사실 간장이랑 그렇게 별차이는 없었습니다. 약간의 맛의 차이가 있었지만
그냥 비슷한 느낌?
그리고 셀프코너가 있어서 상추를 가져간김에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추가적으로 고추 및 김치가 있으니 드실분은 가져다 드시면 될 것 같아요.
식사할 생각은 없었지만 좀 뭔가 허전해서 주문한 막국수입니다.
비빔만 있고 육수가 나오니 넣으시면 거의 물국수 수준으로됩니다.
그런데 양념에서 고추가루맛이 너무나서 흠
가격에 비해서 좀 그랬네요.
편하게 가족들과 식사를 할 수 있었던 아라숯불닭갈비 방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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