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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가성비좋은곳 서수원 칠보산 상봉칼국수 4천원

늘 가성비 좋은 칼국수집을 선호합니다. 
주로 가는 화성의 상봉칼국수가 서수원쪽에도 생겼다는 것을 알았지만
이번에 가게 되었네요. 
칠보산 상봉칼국수
서수원맛집, 호매실맛집, 금곡동맛집의 테그

가게의 외관모습입니다.
뒷쪽으로 길가에 차를 댈수는 있는데 주차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길가에 주차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자주가는 상봉칼국수하고 같은 방송장면이 있습니다.
거기하고 역시 같은집? 체인?

https://itshue.tistory.com/466

 

봉담맛집 가성비 갑인 상봉칼국수를 만나다

이번에 새로 가게된 가성비 갑인 상봉칼국수를 소개합니다. 주로 봉담에 가게 되면 먹었던 세원골이 가성비 갑이었는데 이번에 새로 방문한 이곳이 정말 가성비 갑이네요. https://itshue.tistory.com/1

itshue.tistory.com

이전 포스팅을 같이 링크해봅니다. 
그러나 요즘은 점심시간에 가면 줄을 서야합니다.
좀 피해가도 어느정도 손님은 계속 있을정도로 소문이 나있어요. 

손님이 있어서 없는곳을 바로 바로 스냅식으로 찍다보니 사진이 좀 흔들렸네요.
중앙을 빼고 입구쪽과 뒷편의 모습입니다. 
매월 1일은 칼국수먹는날로 2000원 행사를 합니다. 

와우 파격적이네요. 
내부의 테이블은 너무 많아요. 요즘 같은 시대에는 좀 떨어져 앉아야 할 정도인데...

자 드디어 주문한 4인분의 양입니다.
위에서 올린 봉담의 상봉칼국수보다는 양이 좀 적은 듯 했습니다. 
그래도 가성비 4천원(1인)이니 굿 아닌가요?
김치와 단무지는 셀프바에 있으니 더 필요하시면 가져다 드심됩니다.

일단 가격이 싸면 맛을 논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가격에 이정도면 무조건 굿이기때문입니다. 

일단 봉담과 비교해서 그냥 말씀드리자면
양은 좀 더 작은 듯하고 국물은 좀 더 싱거운듯 했습니다.
면은 비슷한듯 했지만 아무래도 봉담쪽이 더 맛있네요.
4천원의 행복으로 간단히 드시기에는 좋으나
멀리서 여기까지 온다면 글쎄요 메리트는 좀 없어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