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일상으로 아무래도 점심시간이라도 밖에 나가서 먹는 것은 부담스럽네요.
그렇지만 어쩔 수 없는 직딩의 점심입니다.
특별히 선택한 것이 없어서 일단 가다가 들어가게 된 곳 담미온 구로점입니다.
생긴후에 항상 사람들이 많아서 처음가보네요.
이번주부터는 근처 식당들이 아무래도 사람이 줄었습니다.
확실히 거리두기가 강화될수록 줄어드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도로가 입구쪽에서 찍어보았습니다.
건물내로도 후문이 있어서 들어갈 수 있어요.
내부는 손님들이 있어서 찍지 않았습니다.
그냥 일반 식당정도로 보시면 되구요. 적당한 테이블정도?
보통 다른지점에서는 순대국을 먹는데 오늘은 수육국밥을 주문해보았습니다.
2인 주문상이고 반찬은 3개 우측 김치랑 고추는 셀프바에서 가져왔네요.
그리고 메인인 수육국밥을 한번 더 찍어보았습니다.
수육국밥의 맛은 좀 독특합니다.
고기는 얇게 슬라이스되어서 넣어있구요.
일본식 라면국물과 돼지국밥의 중간정도의 맛이라고나 할까?
약간의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는 맛?
어서 코로나가 줄어들어서 좀 더 편한 식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양관양동맛집, 동편마을맛집 맛있는초밥가게 (0) | 2021.01.03 |
---|---|
안양비산동 안양종합운동장 맛집 통큰낙지 (0) | 2020.12.31 |
가산 현대아울렛 맛집으로 가본 점심 한국집 육회비빔밥정식 (0) | 2020.12.14 |
가성비좋은곳 서수원 칠보산 상봉칼국수 4천원 (0) | 2020.11.30 |
안양 평촌 닭갈비맛집 아라숯불닭갈비&쭈꾸미 (0) | 2020.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