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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안양관양동맛집, 동편마을맛집 맛있는초밥가게

코로나로 인하여 소모임뿐 아니라 지인 만나기가 어려운 시절이네요. 
2020년을 보내며 간단하게 식사만 하고자 들린 곳입니다.
안양 동편마을 맛집하면 나오는 초밥집중 하나입니다. 

이전에 퇴근후에 방문했었는데 줄도 서있고 재료 마감으로 가지 못한 곳이었던 이곳
브레이크타임 이전에 방문하여 대기하며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건 나오면서 찍어본 식당이 모습입니다. 
밖에 대기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람을 막을 수 있게 해놓으셨습니다.
브레이크타임 끝나고 들어갔지만 이미 주문이 있는 상태였으니까요.

대기하면서 찍어본 홀 내부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사진은 한쪽 벽에 있는 메뉴의 사진
그리고 세번째 사진은 들어오면 적게 되어있는 방명록이네요. 

사이즈가 그리 크지 않기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고 가시는것을 추천합니다.

포장 주문이 몰려있을경우 홀 손님이라고 해도 홀에서 많은 대기시간을 가져야해요. 

테이블 벽쪽에 붙여있는 안내분입니다. 
맛있는 초밥가게는 1인쉐프식당입니다. 등등
열심히 하시는 사장님의 글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다림의 시간이 있어서 그런지 장국을 먼저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장국은 간간하면서 맛있네요. 
4시40분쯤 와서 20분 대기타고 5시에 들어와서 주문하고 거의 30분만에 식사를 시작한 것 같습니다.

진짜 맛집인정입니다. 

알탕입니다. 시원한 맛과 신선한 알이 있네요.
개운하니 좋았습니다. 양이 좀 적은듯 싶은 느낌. 맛은 인정
조금 더 매콤해도 좋을 듯 한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같이 나온 우동입니다. 
국물도 괜찮고 면도 식감이 괜찮았던 서브메뉴네요. 

드디어 나온 초밥입니다. 
맛있는초밥세트에서 2번째 가격인 행복세트 12ps입니다. 
가격은 18,000원입니다. 

좌측의 농어 한점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초밥을 나눠서 촬영했습니다.
밥위에 올려져있는 회들이 탱글탱글하니 보기도 좋고 맛도 좋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구성이라서 더욱 더 좋았네요. 
밥보다는 회가 더 많은 스시, 초밥 정말 사랑합니다. 

그리고 김치와 서비스로 주신 고로케입니다. 
부드러운 코로케의 맛이네요. 

한상차림으로 찍어본 사진을 추가로 올려봅니다. 
탱글탱글하면서도 개운한 알탕, 우동, 부드러운 고로케 그리고 회가 신선한 초밥까지 
더 잘찍으면 인스타 감성을 느낄 수 있겠는데...
아쉽네요. 

그리고 후식으로 나온 귤 조각입니다. 

기다려서 먹은 초밥집
저번에 실패하고 이번에 성공하여 먹은 초밥집
홀에 시간되어서 가도 선주문건으로 기다려야 하는 초밥집

그러나 역시 그 기다림만큼이나 맛은 괜찮은 초밥집

안양 관양동 동편마을 맛집 맛있는초밥가게 방문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