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어김없이 주문배달로 먹은 음식입니다.
요즘 자주 쿠팡이츠를 사용하네요.
사용하는 이유는 배달 부분이 좀 편하다고 할까? 그 이외에는 아직 배민이나 요기요에 비해서 가게수는 적습니다.
이전에 먹어보지 못한 곳으로 검색해서 주문하고 있기때문에
이번에도 새로운 곳입니다.
양과 가격, 그리고 평도 괜찮아 보여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꾸브라꼬숯불두마리치킨입니다.
배달은 역시 빠르게 40분정도에 왔습니다.
비닐포장에는 리뷰를 써주시면 감사합니다라고 되어있었구요.
비닐포장에서 꺼내면 이렇게 박스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기본으로는 치킨박스와 콜라입니다.
조그마한 박스는 추가 사리입니다.
그리고 박스에 쿠폰이 있습니다.
쿠폰 여기 있어요~~
흠 박스를 버리고 이렇게 포스팅을 할때 알게 되었네요. ㅠㅠ
박수를 오픈하면 사진과 같이 2마리가 있습니다.
내맘대로 선택으로 해서 하나는 소금구이 하나는 매콤한 숯불치킨으로 주문했습니다.
소금구이는 그냥 담백한 맛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그리고 매운맛은 처음 먹을때는 별로 맵지 않네 싶은 매콤한맛인데
2~3개를 연속해서 먹으면 매운맛이 올라와요. 아 매운맛 맞구나 싶은데
불닭처럼 그정도의 매운맛은 아닙니다.
그리고 리뷰글을 보고 주문한 우동입니다.
우동사리 추가로 주문하시면되는데 너무 달았어요.
조금만 더 달았어도 가격대비 좋은 메뉴가 아니었나? 싶어요.
전체적으로 가격 맛 모두 괜찮았던 치킨이었습니다.
혹시 후라이드에서 좀 질려서 담백한 치킨을 먹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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