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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오래간만에 다시 방문한 칼국수전문점 상봉칼국수

주말에 계속 집에만 있다가 오래간만에 애들 옷을 사러 나갔다가 들리게 된 곳
상봉칼국수입니다. 
가성비 갑
맛도 굿인 곳입니다. 

점심시간을 좀 피해서 갔기때문에 대기 인원은 다행이 없었습니다. 

가게의 외관입니다. 앞쪽에 주차가 있고 건물 뒤편에도 주차가 가능합니다. 
여전히 사람은 많네요. 

혹시 가격이 변경되었나? 싶어서 찍어본 메뉴와 가격입니다.
상봉칼국수 가격은 그대로네요. 
그 외에 칼국수는 다른곳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추가 물, 김치는 셀프입니다. 
건물 중앙에 셀프바에는 김치와 양념장, 청양고추가 있습니다. 
내부 사진은 손님이 가득있어서 찍지 못했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김치와 셀프바에서 가져온 청양고추와 양념장입니다. 
기호게 맞게 드시면 될 듯 싶어요.

여기 김치는 여전히 맛있네요. ^^

그리고 나온 칼국수 4인분의 양입니다.
국물은 계란을 섞은 떡국의 맛과 비슷합니다. 
면은 넓은 면으로 보들보들합니다. 
먹고 나면 공기밥을 추가로 말아 드시는 분들이 있을 정도로 괜찮은 가성비 갑 칼국수입니다. 

다 먹고 나오면서 찍은 안내
브레이크타임이 생겼네요. 늦게 올때는 사람을 피해서 2시에서 3시 사이에 오는데
참고가 필요합니다. 

여전히 맛과 가격을 잘 지켜주고 있는 화성의 맛집 상봉칼국수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