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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인덕원맛집 낙곱전골을 먹으러간 바위섬 해장국

관양동에서 이제 인덕원으로 좀 넓혔네요. ㅎㅎ
인덕원 맛집으로 검색하면 등장하는 바위섬해장국입니다. 

인덕원역 도로가에 있어서 찾기는 쉬운편인데 위치를 놓치면 조금 유턴해서 와야합니다. 
그리고 주차장은 건물 뒷편에 있습니다. 
그냥 앞에 노상주차장이 있어서 거기에 바로 차를 댔네요. 

가게 내부의 모습입니다. 좌측은 안쪽에 테이블, 우측은 들어오면 보이는 테이블과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도로쪽 창가에 테이블이 있습니다.

중앙에 주방이 있습니다. 
주방위에 메뉴가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가격은 일반적인 평균가?
낙곱전골의 글이 많아서 낙곱전골을 주문했습니다. 이외에도 철판낙지도 많이 주문하시는 듯 해요. 

먼저 반찬이 차려졌습니다. 그냥 깔끔한 맛

그리고 드뎌나온 낙곱전골입니다. 낙지가 살아서 움직이네요. 신선함 그자체

자글자글 더 끓여주면 사진처럼됩니다. 낙지는 오래 삶으면 질겨지니 바로 드심되요.
참 곱창도 이미 삶아서 나오기때문에 같이 바로 드셔도 된다고 합니다. 

낙곱전골이 끓을때까지 기다리기 그래서 메밀전도 주문했습니다.
쫀득쫀득하니 맛있네요. 

다 먹고나서는 역시 볶음밥이 진리. 

식사를 하고 나오면서 주차장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건물을 끼고 돌면 바로 뒷편에 사진과 같이 공간이 있는데 주차 여부는 그날 그날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요.
일방통행이라서 만약 주차자리가 없다면 크게 한바퀴 돌아서 노상주차하시면 됩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신선한 야채와 낙지
본연의 맛으로 괜찮았던 식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