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해서 배달 주문을 꺼렸었는데....
저녁시간이 되자 비가 그쳐서 주문하게 되었네요.
역시 지역화폐 충전금액이 남아서 이번에도 배달특급으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먹던 곳에서 새로운 곳으로 주문
조원동 교동반점입니다.
주문시 맵기 선택이 가능합니다.
기본이 틈새라면 정도라고 되어있어서 순한맛으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주문후 빠르게 배달되었고 포장 상태의 모습입니다.
면은 따로 되어있었고 짬뽕의 경우 2중 포장으로 되어있습니다.
먼저 짬뽕입니다. 짬뽕 포장 그릇안에 있는 비닐 포장을 잘 부어서 그 위에 면을 올렸습니다.
그럼 위의 사진과 같이 됩니다.
내용물은 기존 교동짬뽕을 드신분이라면 알 수 있을꺼라 생각이듭니다.
이건 반대로 면을 먼저 넣고 위에 짬뽕국물을 부었을때의 사진입니다.
이렇게 부어야 사진처럼 좋게 보이네요.
야채도 많아보이고 해산물도 많이 보이네요.
역시 불맛이 있는 전통적인 교동짬뽕의 맛입니다.
좀 더 진득한 맛의 짬뽕 맛.
이번에는 제가 주문한 짜장면입니다.
짜장이 사진처럼 포장되어 배달되었으며 유니짜장입니다.
고기가 많은 편이고 좀 묽어서 면을 그대로 넣어도 잘 비벼듭니다.
비빔비법은 옆에 같이 주문한 짬뽕국물을 3숟가락 넣고 비빈다는것?
짜장은 부드럽고 면도 불지 않아서 맛있네요.
짬뽕은 위에서 설명한대로 교동 짬뽕의 그 맛입니다.
오래간만에 먹어본 교동짬뽕의 배달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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