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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인덕원 맛집, 분위기 좋은 숲속의포도원 돼지갈비 ^^

이번에 방문한 곳은 인덕원 맛집으로 블로깅되어있는 곳입니다. 
돼지갈비 맛집 또는 분위기 좋은 고기집으로도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이전에 가려다가 들어가는 입구를 놓쳐서 못갔지만
오늘은 잘 도착했습니다.

먼저 외관의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어요. 
그러나 금요일 테이블은 거의 가득 찼고 대기까지 있었다는....

야외 테이블도 있는데 이건 쉼터의 역할??

들어오는 곳은 이렇게 막혀있고 우회하게 되어있었습니다.
양쪽 우회 하는 곳에 모두 주차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주차는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마련된 곳이 많아요.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돼지갈비를 주문하자 차려진 테이블의 모습입니다. 
기본반찬이 고기 먹기에 딱 좋네요. 
전체적으로 맛은 기본은 합니다.

내부이 모습입니다. 
테이블 수는 많은 편입니다.
위드 코로나여서 그런지 흠흠 손님들이 많아요. 

멀리 있는 메뉴와 가격을 찍어보았습니다.
돼지갈비 (국내산 등갈비+캐나다산 청정돼지 목살 혼합) 으로 되어있네요.
돼지 갈비 1kg을 주문하였습니다. 4인분으로 되어있으니 인당 12,000원 꼴인가요?

입구 중앙에는 이렇게 셀프바가 있어서 필요한 야채나 반찬을 더 가져다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외부 주류가 반입이 가능합니다. 
와인을 마시는 손님들이 있어서 보니 사진과 같았습니다.

드디어 나온 돼지갈비입니다.
이집은 이미 초벌구이가 되어 나오므로 
테이블로 와서 2분 정도 불로 더 굽고 불을 끄고 남은 잔열로 구워서 드시라고 알려주시네요. 
양념이 되어있어서 그런 것 같고
막 단짠 하지는 않아요.
양념이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 또는 뭐라 해야하나?
그냥 입에 남는 맛은 아닙니다.
쌈으로 먹기에 좋다고 생각이 들지만 같이 나온것을 다 넣었을때 좀 짜다 싶기도 했어요. 
남자 2인이서 먹기에 좋은 양?

추가로 나온 냉면입니다. 그냥 자체로는 SoSo
고기랑 먹기에는 괜찮은 조합이었습니다.

된장찌개입니다. 
바지락이 같이 들어있어서 좀 시원한 맛이 나는 된장찌개였습니다.

전체적으로 확 맛집이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맛없다고 할 수도 없는 
그냥 무난한 집
분위기 좋은 가성비 좋은 집

숲속의포도원 돼지갈비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