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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갤럭시Z플립3 5G 중고거래(당근마켓 ) 후기

지난 주말에 급하게 구매하게 된 갤럭시Z플립3입니다.
와이프의 보급형 A51 모델을 바꿔주기 위해서 검색하는중
맞는 가격이 있어서 거래 하게 되었네요. 

이번에도 거래는 당근마켓을 통해서 구매하였습니다. 
일단 중고 시세는 미개봉이 95만원 정도 하고 
2개월 미만 사용 감이 약간 있는 S급이 80만원 플러스 마이너스 정도 합니다. 

거래를 하고 받은 구성품입니다. 
일단 본품과 충전기, 그리고 럭키 박스에 있었던 스트립
케이스 정품1개 그리고 2개 추가
이게 중고 거래의 장점이 아닌가 싶네요. 
아무래도 미개봉을 샀다면 저 것들을 다 준비해야 하니까요.

박스에는 충전기가 들어갈 사이즈가 안됩니다.
그냥 사진과 같이 본체와 기본 설명서 정도 들어가면 끝인 두께감

개인적으로 광고때 가장 맘에 들었던 크림색으로 구매했습니다. 
와이프 주려는 것이기때문에 더더욱 색이 좋아 보여요. ㅎㅎ

유심 넣는 곳
전원부와 음량 업/다운 버튼이 측면에 있습니다.

그리고 접었을때 하단에 USB 충전포트
힌지라고 불리는곳의 삼성 마크

플립3의 앞뒤면 그리고 펼쳤을때의 모습
그냥 이쁩니다. 
이쁨 그자체의 폰.

펼쳤을때는 일반 사이즈의 폰으로 변신

투명 케이스를 장착했을때의 사진을 한 컷 더 찍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삼성정품 케이스가 더 고급스럽고 느낌도 좋아요.

자 이제 기존 폰에서 부터 데이타를 백업 받았습니다.

Smart Switch를 이용하여 작업을 하면 정말 편하게 자료를 옮길 수 있어요.

이렇게 작업을 한 후에 확인해보시면 깔끔하게 바뀐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는 이제 USIM을 넣고 인식을 시켜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발열의 문제가 있다고 많은 지적이 있지만
이쁨 그자체, 쏙들어가는 사이즈 이게 그 단점을 덮어버리는 것 같아요.
지문은 화면이 아니라 사이드 버튼을 통해서 인식하기때문에 그 역시 나쁘지 않습니다.
이건 커버상태에서도 삼성페이를 쓸 수 있기때문에 사이드에 지문인식으로 한 것 같기도합니다. 

화면 주사율도 120hz로 편안함을 줍니다.

사진도 역시 잘 찍히고
그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는 갤럭시z플립3 중고거래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