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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나를위한 선물 살바토레 페레가모 지갑 블랙 66-0418 반지갑

나를 위한 선물로 전자기기를 계속 알아보다가 좀 늦은 감이 있네요.
카드지갑으로 주로 가지고 있고 가방에는 장지갑을 넣고 다녔는데
이제 하나로 통일하기 위해서 반지갑으로 알아보는 가운데 눈에 띈 페레가모 지갑입니다.

원래는 GC가 들어있는 것을 사고 싶었지만
아직 무리가 있는 듯 싶어서 페레가모 지갑으로 선택하였습니다.

배송은 사진과 같이 선물용 백과 선물 포장으로 이쁘게 왔습니다.
살바토레 페레가모 지갑 블랙 66-0418 반지갑
그냥 병행수입용인건지? 일정 수입 사이트에서만 검색이 됩니다.

지갑은 이렇게 이쁘게 눈에 띄게 포장이 되어있어서
선물 받는 느낌으로 기분은 좋았습니다.

지갑을 꺼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하단에 있는 브랜드 마크
사실 전 중앙보다 옆에 치우친 것을 좋아했는데
어쩔 수 없이 필요한 카드 수납때문에 이것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사진에는 맨들 맨들하게 나와서 고민을 했었는데
받아보고 나니 그런 재질이 아니어서 맘에 들었습니다. 

포장안에 있는 상태 그대로 꺼내어 다시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지갑의 내부입니다. 
지폐공간은 2곳이 되어있었고
카드는 수납이 넉넉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모델을 선택하게 된 것이 저렇게 신분증을 넣을 수 있게 되어 있는 것때문입니다.
재질도 부드럽고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죽 냄새가 계속 나긴 합니다.

한가지 흠이 있다면 이렇게 입을 벌리고 있다는것

아직까지 길들여지지 않아서 그런지?
늘 저렇게 두툼하게 입을 벌리고 있네요. 
그래서 휴대폰으로 살짝 눌러 놓기도 합니다. 

가심비로 만족한 나에게 주는 선물
페레가모 지갑 구매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