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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매교역 맛집? 갈비명가 궁 수원갈비1번지

어제 이어 오늘도 산업안전관리감독자 교육이 있어서 매교역 근처에서 교육을 받았네요.
어제는 그냥 일반 집이서 포스팅을 하지 않았지만
오늘은 그래도 매교역 맛집 포스팅이 많이 되어있는 갈비명가 궁에 가보았습니다.

비오는 점심때 옛스러운 흑백 사진의 전경
건물이 2개가 있습니다.
상당히 넓은 가게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밖에서 볼때는 손님이 별로 없어 보였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손님이 많았어요. 

주차는 보시는 것과 같이 가게 앞에 바로 될 수 있습니다.

이미 홀에는 손님들이 만석이어서 찍기가 뭐해서
주방족만 찍어보았습니다. 
많은 좌석이 준비되어있으니 자리 걱정은 안해도 될 듯 해요. 

따로 메뉴판이 없었기때문에 주문표를 찍어보았습니다. 
주로 고기로 포스팅 된 블로그들이 많았기때문에
다른것을 주문해보고 싶었지만 날도 그렇고 해서 갈비탕으로 주문했습니다.

불판있는 자리를 빼고 이렇게 그 자리에 반찬을 올려줍니다.

갈비살을 발라 먹을 수 있도록 나오는 집게와 가위

드디어 나온 갈비탕입니다.

보기와는 다르게 고기가 많았습니다.
갈비대가 3개정도 되어있었고 한개는 큰것 나머지 2개는 작은것
그런데 지인의 고기양은 왠지 제것보다 좀 더 적은 듯 했네요.
약간의 차이가 있는건지??

전체적으로 갈비탕은 일반 갈비탕의 맛으로 보시면됩니다.
적당한 간도 되어있고 특별히 확 땡기는 맛은 아니었습니다.
고기의 질감은 괜찮았어요. 양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그냥 한끼 점심으로 편하게 먹을 수 있었던 갈비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