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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안양 평촌 맛집 VIP코스로 먹은 삿뽀로 평촌점

지인과의 식사 약속으로 고기와 회중
회를 먹고 싶다고 하니 이곳으로 오게 되었네요.

이자카야보다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삿뽀로

들어가는 입구에 같은 계열이 경복궁이 있었습니다.
거긴 한식
여긴 일실

음식점 입구의 사진입니다.

내부는 중안에 주방같은게 있었고 나머지는 룸으로 되어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전 입구에서 인원수 확인하고
룸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기본으로 세팅되어있는 테이블위에
메뉴판이 있었고
사시미가 더 잘 나온다는 VIP코스를 주문 

와우~~ 간만에 만나는 고급스러움이었네요 

먼저 개인 수저

테이블 한쪽의 이벤트와 홍보하는 음식메뉴?

먼저 나온 샐러드?
각자 앞접시에 가져다가 먹어봅니다 ㅎㅎ

그리고 나온 게살죽

이건 소스겸 해서 찍어 먹기 위한 젓갈?

묵은 김치? 

드디어 나온 사시미
와~~~ 회의 양보다는 저 장식들이 더 화려해서
대접받는 기분이 드네요. 

회를 하나씩 찍어보았습니다.

정갈하게 놓여있고
신선해 보이는 듯 한 느낌

랍스터 회

 

랍스터 회입니다.
부드러운 식감으로 살살 녹네요. 

참치회때문인지 추가로 나온 무순

가자미인가 도다리인가? 
각 자에 맞게 직원분이 소분해준 양
얼큰한 맛

그리고 이어 나온 해산물 모듬입니다.
장식이 여전히 화려합니다.
그리고 색감도 너무 잘 어울어져 있어서 눈이 호강하는 메인 메뉴같은 느낌
그러나 사이드인 해산물

다음으로 나온 튀김

주 메뉴에 가까운 양념소갈비
달달하고 부드러워서 먹기 좋아요. 

아까 회로 먹은 랍스터의 볶음

모든 코스가 끝나 식사로 추가 주문한 물회
장식은 너무나도 이쁨의 연속

역시 직원분이 이렇게 소분을 해주셨네요.

배가 불러서 물회만 먹고 소면은 말아 먹지 못했습니다.

코스에 같이 나온 식사인 알밥과 탕입니다.
그냥 평범한 맛

지인의 술 안주로 추가한 새우튀김입니다. 
일식집 튀김의 그 맛 ^^

마지막으로 나온 매실차?

이렇게 화려한 데코가 있는 사시미코스는 끝났습니다. 

눈으로 최고의 맛
입으로는 그냥 특이점 없는 평범한 맛

이렇게 평가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