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평촌역 직장인의 점심은 역시 홍콩반점0410

이번에도 소개할 곳은 중식집입니다.
백종원씨의 홍콩반점
예전에는 자주 갔는데 요즘은 옛날식의 짬뽕을 먹으러 다녀서 안가게 된 곳
간만에 회사 근처에 있는 홍콩반점에 가보았습니다.

평촌역에서 가까워요.

홍콩반점 외관입니다. 
2층에 있어요.
그냥 점심시간에 길거리를 가면 사람이 별로 없겠구나 생각드는데
막상 식사시간에 들어가면 가게마다 사람들이 들어차있습니다. 

계단으로 올라와서 홍콩반점으로 들어오면
바로 이렇게 주문할수 있는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여기서 주문하고 자리로 가시면됩니다. 

가게 내부는 이렇게 되어있고
테이블간격은 좁은 편이에요.

들어갈때는 좌측, 안에서는 우측에 주방이 있습니다.
여기서 받아가시면됩니다. 
요즘은 셀프시대
우측 모니터에 소리와 주문번호가 떠요. 

벽에 있는 메뉴와 가격을 찍어보았습니다.
홍콩반점도 가성비 좋다지만 
어느새 가격이 다른곳과 거의 비슷한 정도로 올랐네요. 
그래도 다른곳보다 1천원은 쌉니다. ㅋㅋㅋ

제가 2번의 방문을 통해 블로깅을 하고 있기때문에
첨먹었던 고추짬뽕입니다.
일반 짬뽕보다는 조금 더 얼큰한데 기본 국물에 저렇게 청양고추가 올라가 있습니다.
양은 예전보다 적어진것 같아요. 정말 오래간만에 가서 비교불가하긴 하지만....

그리고 다른날 가서 주문한 고기짬뽕밥입니다. ㅎㅎ
고기고기해서 맛이 좀 더 진득하다고나 할까?

여전히 그 맛을 유지하고 있는 중식체인점
홍콩반점의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