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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주말의 일상은 배달주문 남문통닭 별빛수원파장점

오늘은 간단히 주말의 일상을 적어봅니다.
날도 덥고
여름이다보니 집에서 불로 요리하는 것은 귀차니즘이 발생하네요.

그래서 찾게 되는게 바로 배달
거의 주1회는 치킨을 주문해 먹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곳에서 치킨을 주문해보았습니다.

파장동에 생긴곳인데 
수원 통닭거리에서 일하시다가 독립 하셨나봐요

매장도 있으니 혹시 방문 생각이 있으신분은 지도를 참고 부탁드려요.

저는 요즘 후라이드만을 좋아하는데
첨 주문하는곳이라서 후라이드반 양념반으로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쓰레기때문에 뼈가 아닌 순살로 주문했네요.

배달이 도착해서 찍어본 내용물입니다.
기본 치킨의 반반에
치킨무, 그리고 여긴 특이한게 샐러드빵이 나옵니다. 

치킨입니다.
보기에는 양이 그리 많아 보이지 않아요. 
그런데 먹다보면 적당한 양이었습니다.
후라이드는 얇은 반죽으로 바삭하니 괜찮았습니다.
나중에 뼈로 먹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

양념은 그냥 기본적인 타 브랜드와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여기의 포인트는 이렇게 샐러드가 나온다는거
옛날에 아버님이 퇴근길에 사오던 통닭집에 가면 나오는 양배추샐러드 ㅋㅋㅋ

저기 빵에 같이온 치킨을 넣으면 치킨빵? 이 되네요.

브랜드 못지 않은 맛을 느낄 수 있었던 "남문통닭 별빛수원파장점" 배달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