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일이 있어서 내려간김에 찾은 곳
집 근처에 괜찮은 쌍화탕전문점이 있어서 오래간만에 친구와의 만남을 가졌네요.
이전에 포스팅 한 것도 있지만
간단히 새로 올려봅니다.
한방쌍화탕전문 다인촌
주소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신천변2길 11-3 입니다.
오 주소에 특별자치도로 바뀌었네요.
건물의 외관입니다.
주차의 경우 옆에 4대정도 가능하고 골목사이사이에 가능한데
저녁시간이나 주말시간에는 주차하기 힘든 장소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테이블 위에 있는 메뉴와 가격입니다.
참 오래간만에 이렇게 찍어보기도 하네요.
그리고 이런 메뉴판은 정겹습니다.
도로가? 창가?쪽으로는 테이블이 3개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보이는것은 중앙 테이블입니다.
제가 가장 안쪽에 앉아서 찍은것인데요.
4인석 2자리 그리고 입구쪽에는 바형식의 1자리가 있습니다.
중앙의 테이블
우측으로 주방이 있습니다.
창가쪽을 한 컷 더 찍어보았습니다.
글액자와 메뉴, 티슈가 있어요.
드디어 나온 쌍화탕입니다.
그냥 이런 느낌이 좋은 곳
뚜껑을 열면 이렇게 쌍화탕이 들어납니다.
대추도 있고 은행도 있는 전통 한방의 쌍화탕
설탕도 같이 나오지만
전 그냥 쌍화탕 그 자체의 향과 맛을 좋아합니다.
안에는 이렇게 밤도 가득 들어있어요.
잔은 크지 않지만 그래도 알차게 들어있는 고명들입니다.
추운 겨울 지인과 함께 해서 좋고
따뜻함의 여운이 계속 맴돌아서 좋은 찻집
한방쌍화탕전문점 다인촌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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