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아침 드라이브로 가본 탄도항&누에섬

주말 아침 일어나서 물때를 보고
오~~ 오늘은 가능하겠다 싶어서 바로 고고씽 했던 곳 
탄도항입니다. 

주소는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717-5
집에서 대략 1시간 안팎으로 도착 ^^

이미 여러번 방문으로 주차는 누에섬과 가장 가까운
공영1에 하였습니다. 
들어올때는 우측이고 좌측으로 가시면 더 넓은 주차장이 있어요. 

주차하고나면 바로 이렇게 누에섬으로 갈수있는 길이 열려집니다.
원래 이 앞까지 옛날에는 뻘이었는데 
지금은 저렇게 막아놓은 땅이 되었네요.

간만에 이정표도 한번 찍어봅니다.
여러차례 와보았지만 이렇게 물때 맞게 온적은 거의 없네요.

누에섬 등대전망대 이용안내와 이용안내가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이길을 쭉 따라 가면됩니다. 
옆에는 앞서 말한것처럼 그냥 조성된 땅?

저곳에서 갯벌체험을 신청하고 트럭으로 옮겨주는것 같았습니다.

바다앞까지 오면 

탄도바닷길이라고 이렇게 표시가 나옵니다. 
이뻐서 한 컷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고
기안84가 방문해서 유명해진 곳

이렇게 길이 열려서 아침일찍 누에섬으로 산책겸 해서 가보았습니다.
아직 덥지는 않았어요.

그냥 바람과 바다향과 
옆으로 게들이 많아서 뭔가가 움직이는 것들이 보였습니다. 

저것은 제부도 케이블카입니다.

눈으로 보는것보다 폰으로 찍은 하늘이 더 이쁜것은 왜일까요?

헉!!!!!

누에섬등대전망대 임시휴관안내
으악!!!!
누에섬 진입로 확장고사 시행에 따른 임시휴관을 시행합니다. 
9월 20일까지네요. ㅠㅠ
아 누에섬등대전망대와는 인연이 없나봅니다. 

잠시의 좌절을 맛보고 
그래도 온김에 그냥 가보았습니다. 

앞으로 가면서 뒤돌아보기도 하고
그냥 걷는 재미

거의다 가까와지고 있네요. 
바로 저곳이 누에섬

이렇게 누에섬에 가게되었습니다.

잠시 쉬어가라고 정자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전망대 이용안내가 있었지만

공사로 인하여 입구부터 차단이 되었네요.

그냥 안쪽으로 가다보니 지난주에 가본 제부도등대가 보였습니다.
아 이곳이 바로 누에섬이었구나!! 라고 인식하게 되었네요.
한바퀴를 다 돌아볼 수 있는 것 같았는데
반대쪽은 해가 들어서 매우 더울것으로 생각되어서 
다시 돌아온 길로 갔습니다. 

가면서 발견한 발을 씻을 수 있게 준비된 수도

그리고 무단채쥐시 고발조치된다는 안내

누에섬에서 만나 조형물

이렇게 누에섬에 대한 산책을 뒤로하고 다시 탄도항 주차장쪽으로 향했습니다.

첨 입구에 오니
킹더랜드 촬영지라고 되어있고 누에섬 물때 시간표도 있네요.
누에섬 물때 시간표는 인터넷에서 가기전에 확인 하시기를 바랍니다.

바로 옆에 누에섬 이용안내

주차장 맞은편에 안산시 관광안내가 있어서 추가로 한 컷 더 찍어보았습니다. 

예술섬 누에

바로 저곳이 제가 주차한 제1주차장

이곳이 탄도항 및 수산물센터로 가는길입니다. 
더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토요일 아침 드라이브로 가볍게 다녀온 탄도항
그리고 산책으로 걸었던 누에섬 방문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