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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트레이더스에어프라이어로 만들어보는 에어프라이어 통삼겹살 구이

에어프라이어로 편히 조리하고 있는데 통삽겹살과 생선구이의 경우 냄새가 베일까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냄새가 오븐처럼 그렇게 제품에 남지 않는다고 해서 이번에 한번 테스트 삼아 조리하게 되었습니다. 

마트 다녀오면서 통삼겹살을 사왔습니다. 

그리고 칼집을 내었습니다. 

그리고 허브소금으로 밑간을 하였습니다. 앞뒤 모두 칼집을 내고 허브소금을 뿌렸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2개를 사진과 같이 넣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검색결과 이상적인 온도가 180도에 20분이더군요. 그래서 20분으로 맞추고 버튼을 눌렀습니다. 

20분후의 모습입니다. 잘 구어졌네요. 

뒤집어서 보이는 뒷면의 모습입니다. 역시 180도로 20분을 더 돌려줍니다. 

기다림의 시간이 총 40분은 되네요. 

완성된 모습입니다. 보기 좋게 익었네요.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보았습니다. 보쌈과 비슷한 사이즈입니다. 

바깥은 바삭하고 안은 보쌈과 같이 촉촉한 느낌입니다. 

고기를 클로즈업해보았습니다. 밑에 보이시죠 육즙또는 수분이 남아있는 모습이?

겉은 바싹하게 속은 촉촉하게 만들어준다는 에어프라이어 통삼겹살의 진실이 이런거 였네요. 

물론 통삼겹살을 보쌈처럼 먹어도 좋지만 소스를 만들어 찍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덮밥용 소스를 같이 하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본 소스입니다. 

간장1T, 굴소스1T, 설탕1T, 액젓1T, 생수3T 를 잘 섞어주시면 멜젓에 버금가는 일반 소스가 만들어집니다.

찍어 드시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이것도 약간 번거로움이 있고 고기냄새는 보쌈이 좀 더 안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에어프라이어가 있다면 해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