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방문한 곳입니다.
부산은 못가지만 부산의 맛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서 찾아 간 곳.
차를 타고 가려다가 걸어갔는데... 생각보다 더운 하루
건물 2층에 위치합니다. 바로 앞에 2대정도 주차할 여유가 있었고 뒷편에도 있는 것 같았어요.
입구에 붙여놓은 방송출연 안내. 오래되었네요. ㅎㅎ
음식점 안의 테이블 모습입니다. 꽤 넓은 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테이블위에 있는 메뉴안내를 찍어보았어요. 가격은 착한편입니다.
그리고 각 메뉴마다 설명이 써 있어서 이점은 좋았어요.
음식을 주문하고 기본으로 차려진 반찬입니다. 오른쪽 세개는 아무래도 돼지국밥용인 듯 싶네요.
비빔밀면입니다. 그냥 일반적인 비빔의 맛이었습니다. 한젓가락의 신공으로 맛을 보았음.
원래 같으면 제가 먹었을듯한 돼지국밥인데 아들의 경험을 위해서 주문해본 메뉴.
수육국밥의 맛이며 순대국밥과는 약간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약간 비릿한 맛도 느껴지는
그냥 고기의 맛을 느낀다면 괜찮다 하실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주문한 물밀면입니다. 흠 그냥 생각했던것보다 약간 심심하면서도 독특한 맛.
사람들은 많았지만 제 입맛과는 좀 안맞았던 곳
취향은 다를 수 있으니 한번쯤 맛보실 것도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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