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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안양 관양동맛집 금강올갱이해장국

이번에도 퇴근길에 지인과 같이 한 곳입니다.
안양 관양동 맛집으로 검색을 하면 볼 수 있는 곳
금강올갱이해장국입니다. 관양동1호본점으로 되어있네요.
간판에는 24시로 되어있지만 코로나 일상이므로 9시쯤 정리하시더군요. 

건물 외관입니다. 
주차장은 본건물 1,2,3층입니다 라고 되어있는데 뒤로 가면 흠 주차공간이 좀 애매합니다.
그냥 보기에는 주차엘리베이터인것 같기도 하고.... 차안에서 보다가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맞은편 공원가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자리에 앉고 찍어본 차림표입니다.
올갱이해장국이 8천원 특이 1만1천원이네요. 
보통은 부추전도 시켰겠지만 그냥 밥만먹고 퇴근하는거라서 그냥 기본을 맛보기로 하여
올갱이해장국을 주문하였습니다. 

좌측으로 손님이 있어서 없던 입구쪽을 찍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나가시자 찍어본 안쪽 사진입니다. 맛있는녀석들 사진이 걸려있네요. 
사진에서 보는게 다라서 그렇게 넓은 매장은 아닙니다. 

먼저 나온 김치입니다. 맛있게 생겼네요. 침샘자극

그리고 이어나온 반찬에 김치를 덜어서 담아보았습니다.
낙지젓위의 짠무는 판매한다고 써있네요. 그냥 적당히 짜요. ㅎㅎ
좌측에 나온 양파 위에 장도 짜요. 

드디어 나온 올갱이해장국입니다.
다른곳에서 먹어본 올갱이해장국과는 좀 다른 맛입니다.
일단 여기 해장국은 아욱국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
된장아욱국이 70%라면 뒤에 올라오는 올갱이의 향이 30% 정도 된다고 보시면되요
같이 들어있는 부추의 양이 상당히 많아요. 

밥은 솥밥으로 나와서 정말 굿입니다. ^^
솥밥은 그냥 맛있습니다. 

한상차림을 찍어보았습니다. 저녁식사로 먹기에는 좋은 차림이네요. 

밥을 다 먹고는 이렇게 누릉지와 숭늉을 드실 수 있는 이런 밥집이 참 좋아요.

편하게 지인과 식사를 할 수 있었던 올갱이해장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