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범계역 가성비 회 맛집 삼부자회활어포차

간만에 지인과 만나서 범계역쪽으로 가게 되었네요.
늘 비슷한 느낌이어서 어디를 할까?
한바퀴 돌면서 고민하다가 들어간 곳 ^^
오늘은 검색없이 바로 직직한 삼부자회활어포차입니다. 

주소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217번길 19
이전에 무쏘 자리였는데 그 이후에 한번더 바뀌었던 것 같은데....

횟집 외관의 사진입니다.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

계단으로 올라가면 오른쪽에는 주류 입간판

입구쪽에는 메뉴와 가격이 적혀있습니다.
6시 끝나자마자 지인과 방문했어요. 

가게 내부의 사진입니다.
아직 테이블은 여유가 있었는데 6시 40분이 넘자 거의 만석이 되어갔습니다.

창가쪽 테이블입니다.
그리고 앞뒤쪽으로도 테이블이 더 있어요. 

자 이제 메뉴판이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간만에 찍어보는 메뉴판...
요즘은 메뉴판이 없고 거의 태블릿 오더다보니 이런 가성비 집 좋아요. ㅎㅎㅎ

일단 가격은 맘에듭니다.
다만 양이 어떻게 될지 그게 궁금하지만
곧 밝혀지겠죠?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
모두 셀프바에서 다 가져다 드실 수 있어요.
여기 번데기 맛집입니다.
번데기 맛있어요. 냠냠....

그리고 추가로 나온 미역국 ㅋㅋㅋ
딱 횟집에서 나오는 그 맛
여자수산과 그 맛이 비슷하네요.

입구쪽에 있는 셀프바를 찍어보았습니다. 
추가적인 찬반이 더 있으니 가져다 드시면 될 것 같고
옆쪽으로 가시면 번데기와 미역국 밥통이 있습니다.
거기서 가져다 드심되요. 

드디어 나온 방어+광어 대자의 회입니다. 
흠 생각보다는......... 양이 적다는 느낌?
그냥 세트메뉴로 주문하는게 더 이득인 듯한 느낌이 드네요. 
55.000원의 가격

확대해서 찍어보았습니다.
회의 맛은 SoSo

방어가 나와서 김과 소금장이 나왔는데
소금장에 찍어먹으니 맛있네요. 
술을 안마셔서 콜라도 주문해서 같이 한 컷 찍었습니다. 

그리고 매운탕 8,000원
그냥 가볍게 식사하거나 술자리로 좋은 것 같습니다. 

연말이라 사람들이 많아요.
친구와 직원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연말 되시기를 바랍니다.